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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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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가 차린 밥상 - 짜장면 이건 정말..예술이었다..너무 맛났다-0-;;
[영국] 내가 차린 밥상 - 삼계탕 주디,우정,혜정을 위한 삼계탕 선미를 위한 밥상 수퍼리, 숀을 위한 밥상
[영국] 친구가 차려준 밥상 - 중국(?) 요리 (Jo)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영국] 친구가 차려준 밥상 - 탕수육(우정, 주디) 우정씨(혜정냥)이 해준 탕슉과 주디가 해준 탕슉... 먼저 우정씨(혜정냥) 탕슉부터.. 주디가 만들어준 탕슉..
그리쉬 마지막 날.... 박사학위를 딴 플랏메이트 그리쉬가 인도로 가기 바로 전 날 린과 함께 와인을 마시며 놀았다. 이 넘....나보다 몇 살은 어리면서 나한테 어찌나 흑심을 품어댔던지...정말 부담스러워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는데....;; 간다니 좀 아쉽긴 하군 ㅋㅋ 린과 그리쉬 이 방에 주디가 들어오기로 해서....그리쉬한테 주디 이사짐좀 차로 옮겨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겉으로는 무척 당황스런 표정이었지만 대답은 흔쾌히 "Sure-0-" ㅇㅎㅎㅎㅎㅎ 그러면서 "넌 내가 떠나는 슬픔보다는 네 친구가 이리로 이사오는 기쁨이 더 크지?내가 빨리 나가길 바라지" 뭐 어쩌구 이러길래.. 난 또 막 아닌척 하구 ㅋㅋㅋㅋ
[영국] 내가 차린 밥상 - 손칼국수 이 날은 우정씨와 혜정냥을 초대한 날.... 메뉴는 손칼국수~ 밀가루에 계란, 소금, 물을 넣고... 반죽 시작... 반죽을 더더욱 열심히... 치대다보니 어느새 다 끝남. 겉절이를 하기 위해 배추도 절이고.... 겉절이도 완성... 멸치, 다시마, 양파, 파를 넣고 육수를 끓이고... 밀대로 밀며 면발을 만들기 시작... 대충 완성된 것 같은데~ 내가 차린 밥상..... 손.칼.국.수와 겉절이, 다대기, 고명으로 얹어놓을 고기...
함께 사는 사람들... 나와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플랏메이트들이다. 왼쪽부터 비비안나(콜롬비아), 후안(콜롬비아), 그리쉬(인도), 나!! 한 집에 살면서 잘 지내는 편이다.
30번째 생일파티...;; 30번째 생일파티를 세 번이나 가졌다.. 잘 나지도 않았으면서 이거 원..-0-;;; 1일이 생일인 영과 5일이 생일인 저는 중간날인 3일에 술을 마셨다.. 조촐하게~ 선물받은 바카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술 ㅋ 우리는 술을 마셨고... 고스톱도 치고-0-;;; 그 날 마신 술.. 바카디 두 병과 마티니 1병, 레드와인 와이트와인 각 1병씩. 그리고 맥주 약 20병-0-;;; 그냥 그렇게 끝나고, 제 생일은 소리 소문 없이 그냥 지나갈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은미와 향미가 나타나 서프라이즈 파티~ 내 생일이라고 런던에서 깜짝방문을 한 것이었다~ 진심 놀랍고도 반가웠다. 은미와 향미가 온 김에 퇴근 후 한국애들끼리 뭉쳐 술을 마시기로 했다. 우리는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테스코에서 장을 보고... 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