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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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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로 보는 사랑의 유형 - 양력 생일 기준 - 12 월 23 일 ~ 1 월 1 일 = Red 1 월 2 일 ~ 1 월 11 일 = Orange 1 월 12 일 ~ 1 월 24 일 = Yellow 1 월 25 일 ~ 2 월 3 일 = Pink 2 월 4 일 ~ 2 월 8 일 = Blue 2 월 9 일 ~ 2 월 18 일 = Green 2 월 19 일 ~ 2 월 28 일 = Brown 3 월 1 일 ~ 3 월 10 일 = Aqua 3 월 11 일 ~ 3 월 20 일 = Lime 3 월 21 일 = Black 3 월 22 일 ~ 3 월 31 일 = Purple 4 월 1 일 ~ 4 월 10 일 = Navy 4 월 11 일 ~ 4 월 20 일 = Silver 4 월 21 일 ~ 4 월 30 일 = White 5 월 2 일 ~ 5 월 ..
본머스로 결정.... 본머스와 에딘버러 사이에서 거의 에딘버러로 기울었었지만, 다시 본머스로 번복했습니다. 일단 환경이 훨씬 나은 것 같다. 더더의 IN에 빠져 살다보니...노래를 들으면 들을 수록 바다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졌다. 물론 에딘버러에도 바다가 있긴 하지만, 휴양지의 바다와는 아무래도 느낌이 다르겠지? 게다가 IN에서 느껴지는 바다는 남쪽 바다였다오-0-;; 아무래도 파도 위에 내 작은 몸을 맡기려면... 따뜻한 바다여야 하기에-0-;;; 이렇게 노래 한 곡 때문에 그동안 준비하던 것들을 없던 것으로 결정짓고 도시를 바꿔버리는 나의 즉흥적이고 단순함에 나도 놀라는 중이다. 과연 이번의 이런 결정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겠다. 이게 과연 운명일지... 그곳에서 내 인생에 정말 중요한 사람을 만나게 하기 위..
새로운 알북 발표... 어제(아니 그제) 드디어 기다리던 새로운 파워북이 발표되었디.(네.. 이제까지는 루머였습니다-_-) 15인치도 알북으로 본격 출시가 됨으로써 바야흐로 알북의 시대가 되었는데, 15인치 알북이 타이북보단 2mm가 두꺼워졌다. 개인적으론 타이북 디자인이 가장 멋져보인다. 내가 사려던 12인치는 기가북으로 업되었고, DVI가 지원되고, 램확장...등 약간의 업그레이드가 있었지만, 그래픽은 그대로라... 확 땡기는 정도는 아니네..;; 연말이면 G5를 탑재한 새로운 파워북들이 나온다는 소리도 있는데, 이거 원 참.. 또 기다려야 하나?-_-; 당장 사게 된다면 그래픽이 마음에 드는데다, 넓고 시원한 와이드 화면이 제가 하는 편집일에도 쾌적함을 줄 15인치를 사고싶은데, 타이북과는 달리 3차 cache가 없다. ..
정답 : 블로그.. 방금 끝난 부산 성일여고편 "KBS 도전 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리는 50번째 문제의 정답이 블로그였다..;; 하지만 최후의 1인이었던 학생은 "웹진"이라고 적는 바람에 골든벨 문턱에서 탈락..... 솔직히 많이 아쉬웠다 ㅎㅎ.. 그 학생은 평생 블로그를 아쉬워하며 멀리 할지, 아님 직접 운영해보는 도전을 할지... 궁금하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문제가 "가장 어려운" 최후의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블로거들이 활동을 해서 "가장 쉬운" 문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포털사이트들만 나서준다면 가장 흔해빠진단어가 될 지도..-0-) 기출문제가 떳군요 :) 50번 골든벨문제 분야: 시사 난이도:★★★★★ 1인 미디어' 또는 '1인 신문'으로 불리는 이것은 게시판 형식의 사이트에 자신의 일상적인 일기에..
freebank freebank.org는 맥 OS와 리눅스에서도 국내 은행의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사이트이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되었는데, 그곳에서 국내의 비 MS유저 네티즌들이 국내 은행 가운데 가장 먼저 모든 PC 환경을 지원하는 인터넷 뱅킹 체제를 구축하는 은행에 예치할 금액을 모아왔다. 그 금액도 100억을 돌파했고, 반갑스럽게도 한 은행에서 관심을 갖고 일을 추진중이라고 한다. 국내은행의 인터넷 뱅킹을 할 때, MS 윈도우즈 외엔 다른 OS와 브라우저로는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게 현실인데, 사실 인터넷 뱅킹은 그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나도 10여년째 맥을 써왔지만, 인터넷을 할 땐 거의 대부분을 윈도우즈 운영쳬계와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의 인터넷 환경..
프렌즈의 땡땡이 머그컵.. 가격 : 15,000원아싸-_- 모 프렌즈 동호회에서 땡땡이 머그컵을 특별 주문제작해 공구한다고 해서 신청했다. 시트콤 프렌즈를 즐겨 본 사람들에겐 익숙한 땡땡이 머그컵. 이건 정말 갖고싶었다. 극중에는 검정 바탕에 흰 땡땡이, 흰 바탕에 검정 땡땡이 모두 등장하지만, 이번 공구에는 사진에서처럼 흰 바탕에 검정 땡땡이다. 무엇보다 깜찍한 것은 내부에도 땡땡땡! 이 있다는 것..;; 그리고 뒤집으면 바닥에 프렌즈 동호회의 URL이 새겨져 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프렌즈에 등장하는 것보다는 땡땡이가 약간 크다는 것과 그 때문에 배열이 다르다는 것!
한국 왔다... 에공...모든게 새롭다... 노무현시대의 한국에 오다니-0-;;;;; 공항에서 날 맞아주시는 엄마랑 아빠 얼굴이 왜이리 더 늙어보이는지.. 아무래도 한국에서 취직해서 살아야 하려나~ 그나저나 디카가 없으니 갑갑허구먼-0-;;; MD생활을 접고 나도 MP3유저가 되었다. 면세점에서 아이리버 395로 샀지롱~ 생각보다 무겁긴 하지만-0-(목에 거니 목 부러지겄던데-0-) 걍 듣고 다녀야지...편하니깐.. 시차적응하면 .....좀 정신차리고 다시 올리겠음-0-;;
런던이여....안녕인가....ㅠㅜ 오랜기간 나와 함께했던 런던........ 처음엔 냄새도 심하고 서울과 다름없는 모습에 너무 싫었지만.... 막상 이곳을 떠난다니... 많이 아쉽다. 복잡했던 존1의 거리 곳곳 안에서도 하이드와 리젠트, 세인트 제임스, 홀란드의 파란 잔디를 느낄 수 있었고, 해질녘 최신식 시청사를 등지고 앉아 템즈강 너머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타워오브런던을 감상할 수도 있었다. 특히 런던브릿지에서의 추억은 그 사연만으로 밤을 샐 정도? 심심해서 시간 때우러 들어간 뮤지컬,연극 극장에선 세계 유명배우가 라이브로 공연을 하고 있고, 우연히 지나던 레스터 스퀘어의 엠파이어 극장 앞에선 헐리우드 톱스타들의 레드카펫쇼도 볼 수 있었지. 어쩔땐 카페나 길거리에서 평범하게 일상을 즐기는 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을 엿볼 수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