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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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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2 - 방콕] 짜뚜짝 주말시장, 방콕시내 먹고,먹고,먹고...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여덟째날 4월 4일 (1편) 방콕의 시장 중 가장 유명한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짜뚜짝 주말시장에 가기위해 나섰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장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워낙 유명해서 한 번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어요.. 카오산에서 짜뚜짝으로 가려면 버스 한 번만 타면 되는데요.. 3번버스를 타면 됩니다... 버스 정류장은...태사랑 지도에 자세히 나와있느니 그걸 참고하시구요 ㅋㅋㅋㅋ 방콕의 버스는 같은 번호의 버스라 할지라도 버스 색깔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물론 노선은 동일한데요... 에어컨이 있는 버스, 없는 버스...등등 일종의 버스에도 계급이 있습니다. 액수 차이도 얼마 나지 않으니 당연히 에어컨 버스를 타야죠.. 물론 급하고 시간이 쫓긴다면... 에어컨없는 ..
[태국 11 - 방콕] 수상버스타고 차이나타운, 파후랏 시장...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일곱째날 4월 3일 (2편) 왓포에서 바로 차이나타운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수상버스로 가면 한두정거장이니 수상버스로 가야죠.. 수상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 수상버스는 방콕 차오프라야강을 오가는 보트입니다. 정류장 역할을 하는 선착장에서 탑승을 하면 되구요.. 요금은 버스처럼 차장이 와서 걷어갑니다.. 왓포에서 가장 가까운 선착장은 띠엔 (The Tien)선착장입니다. 수상버스의 모습입니다.. 실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태국인들과 관광을 위해 탄 관광객들이 뒤섞여있네요. 아~ 물론 관광객임에도 교통수단으로 탑승한 사람도 많겠죠...저처럼 ㅋ 띠엔정거장 바로 맞은편은 새벽사원이라 불리는 왓 아룬입니다. 저는 한 정거정(?)인 랏차웡선착장에서 하선했습니다. ..
[스코틀랜드 - 인버네스] 인버네스 호스텔 인버네스 호스텔입니다. 인버네스에 묵을 수 있는곳이 딱 두군데 있던데.. (호텔이라면 많을지 몰라도...호스텔은 두군데 정도? ㅠㅜ) 제가 간 곳은 인버네스 투어리스트 호스텔입니다 (Inverness Tourist Hostel) 호스텔닷컴에서 위의 가격으로 예약을 했어요.. 1인당 1박 7.5파운드이니...엄청 싼거죠 ㅠㅠ 위치도 아주 좋습니다.. 인버네스 버스 스테이션에서 내리자마자 바로이고, 버스 스테이션 바로 뒤의 기차역에서도 가깝습니다. 저는 버스를 타고 왔으므로 인버네스 버스 스테이션에서 하차.. 이곳이 입구입니다... 주변에 건물이 그리 많지 않아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문은 잠겨있으니 벨을 누르면 됩니다.. 이곳이 제가 1박을 한 10인용 남녀혼성 도미토리입니다. 침대는 비어있는 아무거나..
[태국 10 - 방콕] 습도 높은날의 태국 왕궁, 왓포...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일곱째날 4월 3일 (1편) 오늘은 왕궁주변과 차이나타운을 다니기로 했어요.. 방콕의 왕궁은 탐마삿 대학 인근에 있습니다.. 왕궁으로 가는 길에 코끼리...등 동물을 형상화한 공예품을 팔고 있었는데요.. 정교하면서도 깜찍 ㅋㅋ 드뎌 멀리서나마.. 왓 프라깨우가 보입니다.... 입장을 하기 위해 들어서니.,,, 제 치마가 넘 짧다며 중간에 잡혔습니다.. 미리 사전에 알고 그다지 짧지 않은 것을 입었는데... 이곳 기준에선 입장이 불가한 길이였나보군요 ㅠㅜ 옷을 갈아입기(?)위해 들어간 곳... 보증금 200바트를 내면 저런 천을 줍니다... 여자는 걍 두르기만 하면 돼요... 보증금은 나중에 천 반납시 돌려줍니다. 한글로만 크게 쓰여진..."금연" 창피했습니다...
[일본 - 도쿄] 6. 시부야, 도쿄도청사 야경, 다시 한국으로 오는 길 방문날짜 : 2007년 9월 18일 ~ 9월 21일 셋째날과 넷째날.... 메이지 신궁/히라주쿠에 들렀다가 시부야로 갔습니다.. 시부야로 간 이유는?? 초밥먹으러 ㅋ 시부야의 Q front... 아주 유명한 곳이죠... 시부야역 앞에 있는 하치코상... 죽은 주인을 10년동안 같은 자리에서 기다린 충견을 기념하는 상입니다. 원래는 천하스시로 가려했으나, 자리가 없어서-_- 차선택으로 카이텐스시으로 갔습니다. 가이텐스시는 20분 안에 7접시 이상을 먹어야 하는 규칙이 있는데요.. 들어가자마자 종업원이 한글로 이 규칙을 적은 종이를 보여줍니다. 오케이...면 들어가고, 자신없으면 나가야죠.. ㅋ 자신감이 충만한 저는 기꺼이...안으로 직행.. 20분에 7접시는.....껌이죠 ㅋ 스시를 먹고 친숙한 곳을 다니..
[일본 - 도쿄] 5. 메에지신궁 방문날짜 : 2007년 9월 18일 ~ 9월 21일 셋째날.... 오늘은 딱히 일정이 없어서 아침부터 메이지신궁에 갔습니다. 일본 최대규모의 신사이자 메이지 천황을 모시는(?) 곳이라네요. 메이지신궁은 히라주쿠 역에서 걸어 1~2분정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메이지신궁의 입구입니다. 푸르른 나무 사이에 커다른 입구.... 도리이입니다. 도리이만 보면 어릴 때 본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저 높은 곳을 향하여"가 생각납니다.. 특히 저 도리이 모형 앞에서 고개를 숙이지 않기 위해 밥상을 걷어차던 모습... 흠..포스팅과는 상관없는 내용이니 넘어가기로 하고... 입구에서 절대 실수로라도 땅을 보느라 고개 숙이지 않고 당당하게 고개 빳빳하게 든 상태로 도리이 문을 통과해 걸었습니다...ㅋ 신궁으로..
[일본 - 도쿄] 4, 오다이바 방문날짜 : 2007년 9월 18일 ~ 9월 21일 둘째날.... 저녁에는 오다이바에 들렀습니다. 오다이바는 도쿄에서 인공섬으로 테마파크로 만든 곳인데요.. 원래는 여러 기업체를 이전시키기 위해 만든 곳이었으나 기업체 유치는 실패하고 대신 각종 콘서트장과 쇼핑센터로 변신한 곳이죠. 오다이바로 가려면 신바시역에서 유리카 모노레일을 타고 갑니다. 저는 1일 승차권을 구입... 모노레일을 3번이상 탑승할 거라면 일일권을 사는게 절대적으로 유리... 유리카 모노레일은 무인 모노레일입니다. 고로 이런 자리에 앉기보다는... 가장 앞자리에 타야합니다... 그래야 무인 모노레일의 진수를 느낄 수 있죠.. 제일 앞자리에서 직접 모노레일을 운전하는 기분으로 탑니다~~ 도심 빌딩들을 지나다보면... 이런 모노레일 역에 도..
[대만 - 타이페이] 여행일정, 지출내역 결산 타이페이여행 2011년 06월 21일~ 06월 23일 일정 및 지출내역 결산입니다. 총 지출 : 3,340 위안 남은금액 : 96위안 걍 윈도7 캡쳐도구로 엑셀파일 캡쳐한거라 퀄리티가...ㅠ 여튼 양해부탁합니다~ 앞으론 여행시마다 이렇게 결산해야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