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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2005년 여행/2. 잉글랜드 지역

[영국 - 런던] 애플 센터

런던 애플 센터입니다..
제가 런던에 가면 제일 먼저 들르는 곳이죠.. 공짜로 인터넷도 하고, 놀기도 하고-0-;;; 지도검색도 하고...

이 날은 간 김에 나노를 사기로 벼르고 간 날이었습니다.(악세사리도 완벽히 구비하기 위해...아무래도 영국에서의 본점이니 물건도 많겠죠)



런던 애플센터는 리젠트 스트릿에 있습니다.
사진의 정 가운데에 검정 바탕에 흰 사과모양의 깃발이 보이시죠..



바로 여깁니다..



런던 아플 센터 건물 전경
(이건 2년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겉으로는 아주 고풍스러운 건물이지만



안은 현대식으로 꾸며져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의 모습.



왼쪽으로는 컴퓨터 관련 하드웨어 제품을 전시해놨구요..
물론 방문자는 아무거나 잡고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핑을 하거나, 메일을 보내거나, 다른 작업을 하거나...



오른쪽으로는 아이폿을 위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역시 마구 이용하는 사람들...



2층으로 올라가자마자 소프트웨어 강좌를 하는 코너..
대형 스크린으로 작업 화면을 보여줍니다.
이 날은 사운드 프로그램과 관련된 강좌를 했음..
그냥 앉아서 강의 안 듣고, 무선 인터넷 해도 돼요-0-;;;



2층에 있는 또 다른 코너는 AS센터와...



역시 직접 교육을 시켜주는 코너도 있고,



각종 소프트웨어들을 사용할 수 있는 곳과



아이폿을 체험하는 또다른 코너가 있습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구요.



저는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와...



당시 출시된지 얼마 안 된 5세대 아이폿을 하나 붙잡았습니다.
사실 이 날 나노를 살까말까 마구 고민하며 간 거였는데,
이 넘을 보니 나노에겐 눈길도 안 가더군요-0-;;;
그래서리 나노 사진은 한 장도 못 찍었습니다-0-;;



마구마구 만지작 거리다가...



검정색으로 바꿔서 다시 마구마구 만지작..



동영상도 감상...
콜 플레이의 픽스 유..



아이북과 연결 돼서 직접 아이튠을 이용하게끔도 해 놓았구요.



아이폿과 관련된 각종 악세사리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저는 나노와 관련된 악세사리들만 주로 찍었구요-0-;;



여기 항상 오는 목적인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도 잊지 않고 해야죠-0-;;
메일 확인하려 들어간 장면..



볼일 다 끝내고 나오니 어둑어둑 해졌습니다.



불을 밝힌 런던 애플 센터,,


5세대 아이폿은 며칠동안 계속 눈에 아른거리고 꿈에서도 나오면 사려고, 그냥 만지작거리다가 나왔습니다.
(영국에선 부가세 포함 30기가는 219파운드, 60기가는 269파운드입니다)

하지만, 막상 눈에 안 보이니 전혀 생각이 안 나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