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 파리] 버스타고 파리가기 2005년 2월 17일 런던에서 파리로 가는 버스 출발시간은 아침 8시.. 6시부터 일어나서 서둘렀다. 티켓도 사야 하고, 짐도 많고 해서... 혼자 가려고 했는데, 제시카가 일어나 도와줘서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까지 함께 갈 수 있었다. 정말이지 무지 고마웠다. 나땜에 일도 늦고 ㅠㅜ 런던-->파리간 유로라인 버스를 타기 위해 체크인을 했다. 보딩패스를 받고...18번 게이트에서 탑승.. 드뎌 버스에 탑승할 시간...짐을 싣고 버스에 탔다. 앞으로 9시간동안 버스를 타기 위해 요기할 것도 준비했고.... (사실 난 정신이 없어서 이런 준비를 안 했는데, 제시카가 차 탈 때 던저주고 갔다 ㅠㅜ) 내가 이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그 친구가 국제전화로 파리의 숙소까지 알아봐 줬는데... 결국 내가 터널로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