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킹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 - 친퀘테레] 3. 사랑의 길 산책로.. 방문일 : 2010년 7월 6일 친퀘테레의 두번째 마을 마나롤라에서 첫번째 마을 리오마조레로 향하는 하이킹을 했습니다. 이 코스는 친퀘테레 하이팅에서 가장 난이도가 낮은 곳이면서, 로맨틱 코스, 즉 사랑의 길로 알려져 있는데요..(Via dell' Aroma) 이름과는 달리 집안의 반대를 극복못한 연인이 바다에 뛰어들어 하늘에서 가랑을 이루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죠... 산책로 입구입니다.. 시간간계상 마나롤라는 전혀 보지도 못하고 산책로부터 올랐어요. 사랑의 길 답게...남녀 쌍쌍이 가는군요 ㅠ 이 길에는 수많은 자물쇠가 채워져있는데, 자물쇠를 걸고 열쇠를 바다에 던지면 영원히 이별하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런 자물쇠는 세계 여러군데에 있는데, 서울에는 대표적으로 남산타워이죠 ㅋ 원조가 어.. [이탈리아 = 친퀘테레 ] 2. 죽음의 몬테로소 산책로....베르나차로 향하는 길. 방문일 : 2010년 7월 6일 친퀘테레의 다섯번째 마을 몬테로소에서 네번째마을 베르나차로 향하는 하이킹을 했습니다. 이 코스는 친퀘테레 하이팅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고, 각종안내에 나온 예상소요시간도 2시간이었습니다. (치앙마이 지옥의 트레킹을 경험한 저는..., 이것을 너무도 쉽게 보았습니다ㅜ) 몬테로소 비치에서 하이킹을 하기 위해선 이 길로 가야합니다. 보시다시피 정말 무난하고 만만한 길이지요.. 절벽에서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 앗..저도 정말 뛰어보고 싶었지만 ㅋ 고소공포증이 심해 힘들겠죠-_-;; 하이킹코스 초입에 호텔도 있네요. 몬테로소 비치도 점점 멀어지네요.. 아... 몬테로소~내가 언제 또 여길 올 수 있으려나.... 굿 바이 ㅠㅠ 아직까지의 산책로는 정말 "산책로" 수준이었습니다. .. [태국 6 - 치앙마이 (2/3)] 치앙마이 트래킹 - 첫째날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넷째날 3월 31일 (2편) 야간버스로 치앙마이에 도착한 후 버스터미널에서 바로 예약한 현지 여행사로 갔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여행사에서 문을 열어줘 대충 씻고, 옷도 갈아입고 짐도 맡겼습니다. ㅋ 여행사에서 조금 기다리니 픽업차량이 오더군요. 현지인 가이드가 여권사본을 챙기고 여권번호도 기록하고... 트래킹중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신원기록을 하는 듯 ㅠㅜ 여튼 그렇게 몇몇의 숙소+여행사에 들러 함께 트래킹할 친구들을 픽업했습니다. 한국인은 2명(저와 제 친구), 영국여자 1, 칠레여자 2, 이탈리아남자 4, 미국남자 1, 영국남자 1, 태국여자 1(영국남자와 커플).....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출발~!!!!! 실질적으로 치앙마이는 차로 이동하는 .. [태국 5 - 치앙마이 (1/3)] 방콕에서 버스타고 치앙마이 가기...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셋째~넷째날 3월 31일 (1편)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야간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아침 7시에 도착하자마 바로 치앙마이 트레킹에 나서는 강행군!! 제가 이용한 버스회사는 "니콘차이"라는 VIP버스입니다. 치앙마이로 가는 버스는 대부분 북부터미널인 모칫마이에서 출발합니다만, 니콘차이 버스는 모칫마이 인근에 독자적인 터미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니콘차이 버스터미널... 이곳에서만 출발하는 건 아니고, 이곳에서 승객을 태운 후 모칫마이에도 들릅니다. 니콘차이 버스 예매하신분들은 모칫마이에서 타셔도 됨. 버스티켓.. 방콕내의 모든 터미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매표원들과 영어로 대화하는데에는 아무 문제 없었구요.. 점선 아래에 있는것은 중간 휴게실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