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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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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푸켓] 푸켓타운의 칫라유왓 국수집 푸켓타운에 위치한 국수집 칫라유왓 입니다. 푸켓타운은 많이 지저분하고 복잡해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그냥 지나칠까 했지만, 워낙 한국인의 입맛에 맞고 유명한 집이라 들렀습니다. 식당 내부의 모습.. 늦게가면 재료가 떨어져 못 먹는다고 해서 16시에 도착한 저는 걱정을 했는데요.. 다행히 아직 영업중이었습니다. 한국인에게 유명한 식당이라 한글로도 "칫라유왓"이라고 붙여있구요.. 저희가 들어가니 묻지고 따지지도 않고, "곧바로" 한글메뉴판을 갖고오는 센스.. 남들은 다들 물국수를 먹는다던데,. 저는 비빔국수를 주문했습니다-_-;;; 국수가 나오기 전에 국물이 먼저 나왔는데요.. 오오.. 국물이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물국수가 이 국물로 나오는거면 괜찮을듯.. 막 "맛있다~"이것보다는 뭔가 익숙한 맛이라고나 할..
[이탈리아 - 로마] 핏자 레 (Pizza Re) 이탈리아 로마의 피자 레 입니다. 포폴로 광장에서 스페인광장쪽으로 걷다보면 나옵니다.. 이탈리아에서 상당히 많고 다양한 핏자를 먹은 제 입장에선 다른 피자집에비해 그다지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는 않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더군요. 외관입니다. 세팅된 테이블.. 식전 빵 같은 것은 없음. 내부의 모습.. 점심시간대라 테이블은 거의 다 찼습니다. 탄산음료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날 로마가 섭씨 40도를 기록할만큼 폭염이었기에 콜라생각밖에 나지 않았어요 ㅠ 치킨샐러드.. 마르게리타 핏자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핏자이면서도 가장 맛을내기 어려운핏자이죠.. 핏자 레의 마르게리타는 솔직히 평균 이하였습니다.-_-; 이곳이 왜 유명한지 약간 의문이 드는군요~
[태국-방콕] 태국에서 먹은 음식들 (1) 방문일 : 2009년 3월~4월 8일간의 일정이긴 했지만, 정말 엄청난 음식을 먹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먹은 음식들...(1) 날짜 : 2007년 10월
[싱가포르] 야쿤 카야 토스트 in 싱가폴(차이나타운) 날짜 : 2007년 11월 2일 그 유명하다는 야쿤 카야 토스트를 먹기위해 차이나 타운에 갔습니다. 위치를 몰라서 정말 엄청 찾아 헤맸다오 ㅠㅜ. 으리으리한 기와집도 지나고 ㅠㅜ 힌두사원같은 곳도 지나서야... 드뎌 야쿤 토스트 발견!!! 입구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 지치고 힘든 다리를 이끌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내부 벽에는 야쿤카야토스트 관련 각종 포스터와 기사가 걸려있었습니다. 드뎌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반숙한 계란과 밀크티..그리고 토스트.. 카야잼이 정말 맛있었어요. 맛에 반해 서울 회사근처 파이넨셜빌딩에 오픈한 야쿤카야토스트도 가서 먹어봤고, 인터넷에서도 카야잼을 주문해서 토스트를 직접 해먹을 정도였지요 ㅋ 또 먹고싶군요~!
[기내식] 파리 드골공항 -> 오사카 간사이 (에어프랑스) 2005년 2월 24일 파리발 오사카행 에어프랑스 AF292 역시 에어프랑스여서인지 크로넨버그1664 맥주가 나왔습니다. 크래커는 이렇게 생겼고~~ 정확한 메뉴명은 모르겠지만 닭가슴살 요리..정말 맛있었다. 화이트와인과 함께... 식후에는 역시 녹차... 장거리 비행이니 간식도 먹어야죠. 일본산 라면인데.... JAL이라 쓰여진걸 보니 일본항공에 제공되는 건가 보네요. 맛은 농심 튀김우동과 똑같았어요. 아이스크림도 먹구~~~ 샌드위치도 먹구 ㅋ 맥주도 또 마시고 ㅠㅜ 오사카 도착 직전 아침식사... 치즈가 정말 맛있었다 ㅠㅜ
[기내식] 인천->나리타 (일본항공) 2004년 4월 19일 인천발 나리타행 일본항공 JL951 기린맥주와 함께 받은 식사....메뉴는 한 가지였음. 그럭저럭 먹을만 -_-;;
[싱가포르] 딘타이펑 in 싱가포르(오차드로드) 대만의 대표적인 만두 체인점 딘타이펑 싱가포르점을 찾았습니다. 서울 명동에도 있지요.. (하지만 기분탓인지...싱가포르가 훠~~얼씬 맛났음) 정말 맛있어서 싱가포르에서도 자주 여러번 찾아갔어요. 대만 본점에도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차르로드.... 딘타이펑 입구.... 마스크에 청결한 복장을 하고 만두를 빚는 주방의 모습은 완전히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주방 사람들 뿐만 아니라, 서빙을 하는 사람들도 모두 마스크까지 완벽히 쓴.. 겉으로 보기엔..일단.. 청결 그 자체의 모습이더군요.. 테이블 기본 세팅....물론 기본적인 세팅비 추가됩니다. 중국차는 무한리필이지만..... 일반적인 식사시간이 아님에도 많은 손님들이 있었고... 우리도 주문을 하기 시작.... 딘타이펑의 대표음식은 한자로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