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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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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 리틀인디아] Khansama 탄토리 레스토랑 싱가포르에 있는 리틀인디아의 전통 인도식당입니다. 우리가 간 곳은 Khansama 탄도리 레스토랑.. 심한 호객행위는 아니었지만, 지나는 사람들에게 들어오라는 제스처를 했습니다. 물은 무료로 지급되었구요.. 메뉴를 골랐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에 "탄도리"도 들어가니, 탄도리 치킨을 비롯해 steamed rice, nahn을 비롯, 돼지고기볼 카레도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니 식기를 세팅해주고... 경건한(?)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탄도리 치킨입니다.. 주문한 음식이 모두 나왔구요.. 저는 날아갈 듯 찰기,끈기 모두 없는 밥에 카레를 맛나게(?) 먹었지만... 함깨 간 친구는 정말 힘들어 하더군요. ㅋㅋ 카레도 입맛에 안 맞고, 제가 추천했기에 선택한 탄도리치킨도 기대보다는 영 못하다고 불만.....
[일본 - 나리타] China Fun 나리타 시내 에이온 쇼핑몰 내부에 위치한 중식당 China Fun. 가진돈이 1000엔뿐이었기에.. 라멘이나 먹자 하고 갔다. 역시나 깨끗한 식당. 자스민티가 제공.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매장 외부에 디스플레이된 모형(좌측)과 그 모형의 실제음식(우측) . 겉으로 보기에 비슷해 보이나? ㅋ 맛은 먹을만 했지만, 삼겹살이 들어가고 돼지고기 육수인인 탓인지 느끼하긴 했다. 라멘을 좋아하는 나에게도...
[태국-방콕] 쏜통포차나 방콕에 있는 로컬식당 중 가장 맛있고 유명한 쏜통포차나입니다. 푸팟퐁커리가 아주 유명한, 방콕에 갈 때마가 항상 들를 정도로 좋아하는 집이에요~ 스쿰빗의 soi 24 를 따라 남쪽으로 쭈욱 내려가서 좌회전하면 나옵니다. 식당 입구에는 주문받은 요리에 들어갈 해산물을 다듬는 모습이 보이네요.. 식당 내부에는, 역시 왕을 향한 무한사랑.. long live the KING! 음료는 싱하맥주와 생수를 주문... 태국에서는 맥주를 마실 때도 얼음을 잘 타서 마시죠.. 드뎌 우리가 주문한 푸팟퐁커리가 나왔습니다. 저는 게껍질을 발라먹는 게 귀찮아서 껍질이 아닌, 살만 있는것으로 주문... 발라먹을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카오팟도 나왔구요.. 꿍파오도 나옴. 아, 정말 맛있었어요 ㅠㅜ 순식간에 다 먹어치웠습니다 ㅋ..
[태국-방콕] 태국에서 먹은 음식들 (1) 방문일 : 2009년 3월~4월 8일간의 일정이긴 했지만, 정말 엄청난 음식을 먹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먹은 음식들...(1) 날짜 : 2007년 10월
[싱가포르] 점보 JUMBO - 칠리크랩 싱가폴의 대표적인 음식인 칠리크랩으로 가장 유명한 "점보 JUMBO"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점보 외관... 클락키 다른 곳은 물론 이스트코스트에도 체인점이 있고, 홍콩에도 체인점이 있어요. 칠리크랩의 최고봉.... 점심시간이 되어 북적북적한 점보 내부... 테이블에는 기본적으로 땅콩과 핫소스가 세팅되어 있으나 따로 돈을 지불해야합니다. 원치 않으면 치워달라 할 수 있지만, 음식 나오는 동안 기다리며 에피타이징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쪽팔리게 어떻게 그런 짓을 하리오... (치워달라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들이라는 정보를 입수했었음..) 역시 무한리필의 중국차... 웨이트리스가 추천해서 마신 음료였는데, 여러가지 과일이 믹싱된 맛... 정말 아주 맛있었어요. 화빵도 나오고..... 드뎌 메인요리인 칠리..
[홍콩-스탠리] 칠리 앤 스파이스 (Chilli N Spice) 홍콩섬 남부 스탠리에서 유명한 식당인 칠리 앤 스파이스를 찾았습니다. 넓직한 식당내부... 스탠리 주변 풍경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세팅된 테이블.. 음식이름은 까먹었는데요-_-; 캐슈넛과 대추,돼지고기튀김(탕수육튀김같은) 등이 함께 섞인 것인데, 오키드 생화가 함께 나와 이뻤습니다. 싱가포르식 커리크랩. 생각했던 것 만큼의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양은 아주 많았구요.. 밥은 일부러 주문하지 않았어요. 먼저 집게부터~~~ 맛있게 먹었습니다!!!
[싱가포르] 야쿤 카야 토스트 in 싱가폴(차이나타운) 날짜 : 2007년 11월 2일 그 유명하다는 야쿤 카야 토스트를 먹기위해 차이나 타운에 갔습니다. 위치를 몰라서 정말 엄청 찾아 헤맸다오 ㅠㅜ. 으리으리한 기와집도 지나고 ㅠㅜ 힌두사원같은 곳도 지나서야... 드뎌 야쿤 토스트 발견!!! 입구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 지치고 힘든 다리를 이끌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내부 벽에는 야쿤카야토스트 관련 각종 포스터와 기사가 걸려있었습니다. 드뎌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반숙한 계란과 밀크티..그리고 토스트.. 카야잼이 정말 맛있었어요. 맛에 반해 서울 회사근처 파이넨셜빌딩에 오픈한 야쿤카야토스트도 가서 먹어봤고, 인터넷에서도 카야잼을 주문해서 토스트를 직접 해먹을 정도였지요 ㅋ 또 먹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