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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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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방콕] Zen 푸드코트 방콕 센트럴월드플라자 Zen의 가장 윗층에 있는 푸드코트입니다. 인테리어나 분위기를 약간 고급스럽게해서 음식도 고가에 팔고 있었습니다. 전망이 좋아보이는 창가에 자리를 했습니다. 세계 각지의 음식이 있었는데요.. 첫번째로 선택한 것은 고기볶음 덮밥인가? 태국음식인지 중국음식인지는 잘 ㅠㅜㅠㅜ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김치찌개도 주문했는데요.. 그냥 김치찌개 맛입니다. ㅋ 가격이 비싸다고 더 뛰어난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오랜(?)여행으로 지친 속을 달래기엔 적당했어요.. (물론 외국에서 먹는 한국음식은...죄다 친구의 선택이랄 수 있음...저는 절대 돈주고 안 사먹어요) 대충 식사를 마치고 얘기하기에도 분위기는 괜찮은 곳입니다.. 식사비는 총 259.25 바트였습니다.
[태국 - 방콕] MK 수끼 마분콩 MK수키끼는 태국의 아주 유명한 샤브샤브 체인점입니다. MK수끼와... MK수끼"골드"가 있는데요.. MK수끼골드는 조금 더 고급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가격도 더 비쌉니다. 오늘 보여드릴 곳은 보급형(?)이랄수 있는 MK수끼입니다. 방콕시내,,, 아니 태국 내에서도 여러 체인점이 있는데요.. 제가 사진으로 담은 곳은 방콕시내 마분콩내의 MK수끼입니다. 아이스워터와 소스, 냄비가 세팅되어있습니다. 채소나 고기를 건지는 구멍뚫린 국자같은 채, 식기, 젓가락도 세팅되어있구요.. 버섯을 무지 좋아하는 저는 버섯 스페셜을 주문!!! 팽이버섯, 송이버섯, 느타리 버섯...등등 다향한 버섯이 등장 ㅋㅋ 버섯만 먹으면 서운하니 새우는 물론이고.. 고기도 주문....아..무슨고기인가 ㅠ 분명 쇠고기를 주문했을텐데.. 왜 ..
[태국 - 방콕] 카오산 딤섬집 카오산에서 나름 맛있다고 소문난 딤섬집입니다. 저렴해서 가격대비해선 만족할만한 곳이긴 한데..... 최강 태사랑 지도에도 나와있습니다. 파쑤멘 거리이고, 위치는 찾기 쉬는데요.. 워낙 매장,식당들이 복잡한 곳이라 그냥 지나치기 쉽다는... 저는 2009년에 한 번, 2010년에 한 번...총 두 번 갔었는데요.. 처음 갔을 때 맛이 있어서 또 찾은거였는데, 두번째때는 솔직히 첫번째보다는 별로였습니다..;;; 솔직히 친절하고 청결한 곳은 아닙니다. 그냥 로컬식당 분위기에요. 중국음식점이지만, 태국 국왕의 사진은 빠지지 않고 있다는...;;; 식사시간대가 아니라...손님이 없었는데요.. 솔직히 식욕을 돋구게 하는 인테리어가 전혀 아니죠? -_- 슈마이....돼지고기 이것은 돼지고기 새우의 조합.. 볶음밥도 ..
[이탈리아 - 피렌체] 전통 피오렌티나 스테이크(티본 스테이크)- ZaZa 피렌체 내에서도 무지하게 유명한 맛집인 Trattoria ZaZa를 찾았습니다. ZaZa 입구입니다. 여름이고 날이 더워서 노천에도 테이블을 놓고 손님을 반겼습니다. 저도 노천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깜찍하군요..;;; 일본어두 보이고.... 점심시간에 가까웠음에도 옆 가게의 노천테이블은 텅텅 비었습니다. 역시 자자의 명성에 밀리는가요...;; 그래서인지 옆가게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사람들에게 호객행위를 장난아니게 하더군요.. 하지만, 이 레스토랑도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레스토랑명 : Da Garibardi) 식전빵입니다.. 이날 피렌체도 무지하게 더워서 시원한 미네랄워터를 주문.. 드뎌 첫 음식등장.. 라이올리 알레 트루플레 소스 입니다... 우와...정말 명성대로 무지하게 맛있..
[프랑스 - 파리] 레온 (Leon de Bruxelles)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홍합요리가 유명한 레온입니다. 원래 다른 것을 먹으려고 했는데, 웬 지하철역마다 광고사진을 그리 먹음직스럽게 올렸던지 ㅋㅋ 광고에 혹~~~해서 찾았습니다. 주소는 63 Ave. des Champs Elysees. 식당 내부입니다.. 노천에도 테이블이 있는데요.. 차 지나다니는 밖에서 먹고싶지 않아서-_-; 안에서 먹었어요.. 혼자 와서 먹고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동양인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세팅된 테이블.. 빵입니다... 친구는 콜라, 저는 화이트와인을 선택.. 하우스 와인이 넘 맛있더군요 ㅠㅜ 저는 비프스튜를 주문... 맛은... 아~~나도 홍합요리 주문할 걸 ㅠㅜ 친구는 화이트와인이 들어간 홍합요리로.... 벨기에식으로 맛있게 홍합을 먹습니다!!! 감자튀김은 무한리필이에요..
[스코틀랜드 - 포트윌리엄] 모리슨 레스토랑 영국 최고높이의 산인 벤 나비스 때문에 유명한 포트윌리엄에 들렀을 때 대형마트 안의 모리슨 안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햇습니다. 식당 내부의 모습...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식사중이었습니다. 줄을 서서 각자 먹을 것을 선택하고 주문합니다. 주문을 하면 트레이와 함께 번호표를 줍니다. 저는 스코티쉬 블랙퍼스트(토스트포함) 친구는 피쉬앤칩스(으깬 완두콩) 등을 선택.. 역시 모리슨 식초 ㅋㅋㅋㅋ 스코티쉬 블랙퍼스트...라고 갖다준 것이나 아무리 봐도 스코티쉬 블랙퍼스트가 아닙니다-_-;; 전 웨이터를 불러 교체를 요청.. 죄송하다며 다시 갖다준다더군요. 친구가 선택한 피쉬 앤 칩스... 그냥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드뎌 도착된 제대로된 "스코티쉬 블랙퍼스트"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와는 이름만 다른 것이지만 ㅋㅋ 아주..
[프랑스 - 파리] 저렴한 레스토랑.. Braserade 프랑스 파리 생미쉘 먹자골목에는 저렴한 레스토랑이 많은데요.. 오늘은 15유로 코스요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생 미쉘 먹자골목입니다. 바로 이곳... La Braserade라는 프렌치 레스토랑인데요.. 내부 인테리어가 상당히 특이했습니다. 코스요리는 15유로짜리가 적당해 15유로중에서 메뉴를 선택했구요.. 역시 유럽식당답게 바게트도 세팅돼 있고... 물도 기본으로 제공해줍니다. (좌측) 생선요리를 주문한 저는 음료로 화이트와인(우측 위) 친구는 오렌지주스를 주문 에피타이저로는 에스까르고~ 일명 달팽이요리죠. 마늘소스와 올리브오일로 맛을 내었는데요.. 이중 한 개가 달팽이집에서 살이 빠지지 않아 웨이트레스를 불렀더니 웨이트리스 본인이 직접 시도.. 역시 빠지지 않자, 새로 한 개를 요리해서 갖다준다더군요 ..
[홍콩 - 침사추이] 한코우로드의 완탕집.. 제가 홍콩에 갈 때마다 항상 들르는 곳입니다. 안타깝게도 식당이름을 모르겠네요 ㅠㅜㅠㅜㅠㅠㅜ 여튼, 침사추이에 대표적으로 유명한 길인 Nathan Road와 Canton Road 사이에 있는 길 중 Hankow Road 에 위치해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가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찾기 쉬운 곳에 위치.. 일반 로컬식당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약간 허름해보여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을 곳.. 메뉴는 다양하고, 영어메뉴판도 준비 돼 있는데요.. 역시 새우완탕!!! 정말 맛있습니다. 면이 있는 것으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맛있습니다^^ 가격도 무지 저렴하구요.. 제 기억엔 20홍콩달러도 안되었습니다. 부실한 정보 죄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