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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2009년 여행/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싱가포르 (3/10)] 클락키, 칠리크랩, 리버보트



날짜 : 2008년 10월 30일



싱가폴에서의 실질적인 첫 날..  클락키로 향했습니다.




클락키....배경은 좋았으나....

 



 

금방 먹구름이 끼더군요..;;;;
한참 소나기가 내려 건물에서 사진찍으며 놀다가...
비가 멈춘 후 산책을 위해 내려왔습니다...



스윗호텔 머천코트의 뒷편...
정말 깨끗한 싱가폴... 도심 곳곳에 푸르른 나무들이 어찌나 많던지..

 



 

 
점심식사를 한 후 본격적인 클락키 산책을 시작...
(점심식사는 유명한 칠리크랩 레스토랑인 "점보"에서 했습니다)->포스트보기




유유히 흐르는 리버택시도 보이고....

 




저곳은 총알처럼 튀어오르는 번지점프대인데,
운영을 안 하는지, 이용하는 사람이 없는 것인지,
한 번도 튀어오르지 않더군요..

 



방금 식사를 하고 나온, 점보 레스토랑이 있는 건물.....

이곳 맞은편에 리버택시를 타는 정류장이 있습니다.

 





 

리버택시 티켓을 사고...
왕복이 아닌, 멀리언파크까지의 편도티켓입니다.
리버택시 내부.... 역시나 모두 관광객이에요.



드뎌 출발....

 




스윗호텔 머천코트도 지나고....

 




다리 밑도 지나고.....

 





 

 
많은 빌딩숲을 건너.....
플러톤호텔(우측사진)도 지납니다..

플러톤호텔은 레플스 호텔과 함께 싱가폴 최고의 호텔로 꼽히는 곳이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연상시키는(함께 했던 친구도 이런 표현을 했고,
덕투어 참여 때 가이드를 맡은 싱가폴 여인네도 이런 표현을 했음)


 


 

드뎌 저 멀리 물을 내뿜는 멀라이언이 보입니다...



빌딩숲을 배경으로한 멀라이언....

 




멀라이언 맞은편은 아직도 공사중인 싱가포르....
덕투어 때 들었는데, 저곳은 카지노와 테마파크를 비롯한 각종 위락시설을
만드는 중이라 하더군요... 싱가포르는 곳곳이 공사중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관광객을 위한 매력이 넘치는 땅인데,
이들은 아직도 부족하다느끼는 걸까요...

 

 


배 위에서가 아니라면 보기힘든 멀라이언의 정면....

 




역시 배 위에서가 아니라면 보기힘든 멀라이언의 우측면 ㅋㅋㅋㅋ

 




우리는 목적지인 멀라이언 파크에 도착해서 택시에서 하차(?)

 




 

멀라이언의 우측..



 

멀라이언의 뒷편....

 




멀라이언 뒷편엔 새끼 멀라이언도 있습니다.
(싱가폴인 덕투어 가이드말로는 엄마 멀라이언과 애기 멀라이언이라 하더군요..
아빠 멀라이언은 센토사에 있는 대형 멀라이언 ㅋ)

 



 

지겹도록 멀라이언만 찍다가...



멀라이언 앞에선 다 이렇게 사진찍음 ㅋ

 



깨끗하게 정돈된 멀라이언파크...

 


 


지나치게 인공적으로도 보인다며 비판하는 사람도 많은 싱가폴이지만,
솔직히 그런 게 싱가폴의 매력 아니겠어요?

 

 


 

 

이렇게 멀라이언 파크에서의 추억을 보냈습니다..

이날 밤에 다시 클락키와 멀라이언 파크를 찾았습니다.
야경으로 맛보기 사진 몇 장만 올려요~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