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포르 (9/10)] 나이트 사파리 날짜 : 2007년 11월 1일 나이트 사파리에 가기 위해 지하철(Choa Chu Kang역) 하차후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927번 버스를 타면.... 나이트사파리에 도착합니다. 나이트 사파리 티켓... 이곳에 볼 수 있는 동물사진으로 꾸몄네요~ 우리는 먼저 저녁식사를 하고,... (부페식당도 있는데, 음식은 별로였음) 밤의 동물쇼를 봤습니다. 물론 관객들의 참여도 이끌었구요... 쇼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정글탐험에 들어갔습니다. 곳곳에 정말 자세한 안내판이 있어서 길을 잃거나 두려워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중간에 트램도 탑니다~~) 가야할 길을 동물 발자국모양으로 깜찍하게 찍어놓기도 했구요.. 태어나 처음으로 맘모스처럼 큰 코끼리도 보고, 밤에 활동하는 각종 동물들을 봤습니다. 심지어 백골이된 시신도 .. [싱가포르 (8/10)] 레플스호텔, 싱가폴 슬링 날짜 : 2007년 11월 1일 레플스 호텔은 싱가포르에 방문하는 대부분의 귀빈들이 묶는 싱가포르 최고급 호텔입니다. 초창기 싱가포르 건설에 큰 영향을 끼친 토마스 스탬퍼드 래플스의 이름을 따서 지었구요. 이곳에서 처음 선보인 싱가포르 슬링 이라는 칵테일은 싱가폴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광상품이 되었습니다. 저도...물론... 마시러 갔죠 ㅋ 래플스 호텔... 내부에 들어서자마자...상점들이 있구요.. 싱가폴 슬링을 마시기 위해선 윗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싱가폴 슬링을 맛볼 수 있는, 래플스 호텔의 롱바... 테이블위에는 기본적으로 땅콩이 세팅되어있는데요. 껍질을 그냥 바닥에 버리는 전통이 있습니다. 휴지를 버리면 엄청난 벌금을 내야하는 싱가포르에서 유일하게 벌금없이 바닥에 버릴 수 있는 곳이라죠.. 천.. [싱가포르 (7/10)] 덕투어 (Duck Tour) 날짜 : 2007년 11월 1일 덕 투어(Duck Tour)는 싱가포르의 수륙 양용 자동차이다. 도로 위를 달릴 때의 모습이 오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 주로 관광용으로 쓰인다. (출처:위키백과) 열기구를 마친 후 덕투어를 했습니다. 이 수륙양용차는 2차대전 때 쓰이던 것인데, 현재는 관광용으로 개조해서 싱가포르 시내투어를 하는 데 사용됩니다. 덕투어는 선텍시티라는 쇼핑센터 1층 한켠에서 시작됩니다. 매표소의 모습. 티켓이구요~~ 티켓과 함께 스티커를 주는데, 투어할 사람을 식별하는 용도로, 가슴부분에 부착하면 됩니다. 벽면의 모니터를 통해 덕투어 일정을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하구있군요~ 드뎌 차에 탑승~ 앞에서두번째 자리에 잽싸게 앉았습니당. 다른 승객들도 속속 자리를 잡구요.. 좀 있.. 대우증권에서 영화예매권 오다. 대우증권 다이렉트 계좌 신규개설시 영화예매권 2매와 도브선물세트를 준다해 얼씨구나 하고 개설했습니다. 1/18 개설했는데 금일에야 영화예매권 도착. 티켓링크 예매권이더군요. 아, 이제 도브세트만 기다리면 되는구나~ 그나저나 대우증권 다이렉트 HTS는 정말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하거나 매매하기 힘들다오 ㅠㅜ HTS의 기능문제는 둘째치고, 무선인터넷에서는 로그인자체도 안 되는데다 유선에서도 왜그리 접속장애로 재로그인 해야하는 경우가 많는지... 이 탓은 아니겠지만, 1/18이후 내 주식수익률이 바닥이라는 게 참으로....;;; (장이 안 좋아서자뭐...) 아바타 3D를 예약하려했더만, 3D는 티켓링크에서 아예 판매를 안 하네-0-; 그냥 묵혀뒀다 다른영화 봐야겠습니다. 지현우 -yellow 평소 지현우라는 사람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김정은의 초콜렛에 나와서 clodplay의 yellow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급호감이 되었다. 노래를 잘 부르건 못 부르건... 역시 외모나 배경이 아닌, 공통관심사가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얼마나 크게 호감도에 영향을 주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만약 그가 이 노래가 아닌 취중진담을 불렀다면(금일 같은프로에서 영화배우 진구가 부름) 전혀 이런 감정이 안생겼을텐데.... 안국역에도 스크린 도어가... 간만에 지하철타려고 나오니, 안국역에도 드뎌 스크린도어가 설치됐네. 근 한 달 전만해도 도어 뼈대만 있고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계단 내려오면서 낯설어 깜놀랬다. [런던-히드로공항] 터미널3의 Caffe Italia, 잉글리쉬 블렉퍼스트 날짜 : 2006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의 아침식사...공항에서 먹어야 하다니... 런던 히드로공항 3터미널의 한 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caffe italia 저는 물과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를 주문... 완성된 모습.. 맛은 그냥 저냥 -0-; [싱가포르 (6/10)] 열기구 타기 날짜 : 2008년 11월 1일 저 멀리 보이는 열기구를 타러갈까요~ 타게 될 열기구... 열기구 주변 기념품 상점.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열기구를 탑승하기 위해 갔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무늬만 열기구.... 그냥 줄로 연결 돼 있어요. 사람들은 탑승후 기념촬영을 하고.... 드뎌 올리갑니다.... 지면과는 점점 멀어지고..... 아, 높이도 올라왔습니다.. 고층 건물과도 어께를 나란히 하구요... 점점 멀어지는 싱가포르 시내...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