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05)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8 - 파타야] 스노쿨링 일일투어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다섯째날~여섯째날 4월 2일 (1편) 치앙마이에서 트래킹을 끝내자마자 송태우를 잡고 총알처럼 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파타야로 가는 버스가 18:30분에 있거든요.. 다행히 늦지 않고 여유있게 도착했습니다.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의 풍경.... 전날 미리 예약했던 치앙마이->파타야 니콘차이버스 티켓입니다. 아랫부분 점선으로 잘라낼 수 있는 부분은 식권이랄 수 있는 건데 휴게소에 내려서 죽을 먹을 수 있는 티켓입니다. 차에 탑승하니 과자를 줬어요.. 시간이 좀 지난후 도시락을 나눠줬습니다.. 밥이랑 반찬... 걍 먹을만 했어요 ㅋㅋ 중간에 휴게소에 내려서 죽을 먹었습니다. 버스 티켓 아랫부분을 잘라서 주면 되구요.. 죽입니다~ 팍차이가 사정없이 고명으로 올려져있네요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먹은 음식들...(1) 날짜 : 2007년 10월 [태국 7 - 치앙마이 (3/3)] 치앙마이 트레킹 - 둘째날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다섯째날 4월 1일 어제 밤 늦게까지 놀고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전기도, 수도도 없는 고산족 마을에서의 첫 수면....피곤해서인지 잘 잤는데요... 이른 새벽에, 닭울음때문에 심하게 일찍일어나 아침잠을 못잤음 ㅠㅜ 어제 퐈이아~ 했던 흔적이 그대로 있더군요.. 아침식사는 이미 준비 돼 있었습니다. 토스트, 삶은계란, 과일, 차와 커피.... 아침을 먹고 방갈로에 누워있는데, 낑이 우리 방갈로 안을 보면서 제 얼굴을 찾더라구요.. ㅠㅜ 전 넘 무서워서 얼굴을 확 가렸는데, 이미 올라와서 얼굴까지 확인하는 얘를 피하진 못함. ㅠㅜ 결국 선글라스까지 끼고 올라와 제 옆에 앉음. 아 근디, 여전히 제몸을 더듬고 ㅠㅜ (우측사진 허벅지는 내꺼, 더듬는 손은 낑 ㅠㅜ) .. [태국 6 - 치앙마이 (2/3)] 치앙마이 트래킹 - 첫째날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넷째날 3월 31일 (2편) 야간버스로 치앙마이에 도착한 후 버스터미널에서 바로 예약한 현지 여행사로 갔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여행사에서 문을 열어줘 대충 씻고, 옷도 갈아입고 짐도 맡겼습니다. ㅋ 여행사에서 조금 기다리니 픽업차량이 오더군요. 현지인 가이드가 여권사본을 챙기고 여권번호도 기록하고... 트래킹중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신원기록을 하는 듯 ㅠㅜ 여튼 그렇게 몇몇의 숙소+여행사에 들러 함께 트래킹할 친구들을 픽업했습니다. 한국인은 2명(저와 제 친구), 영국여자 1, 칠레여자 2, 이탈리아남자 4, 미국남자 1, 영국남자 1, 태국여자 1(영국남자와 커플).....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출발~!!!!! 실질적으로 치앙마이는 차로 이동하는 .. [태국 5 - 치앙마이 (1/3)] 방콕에서 버스타고 치앙마이 가기...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셋째~넷째날 3월 31일 (1편)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야간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아침 7시에 도착하자마 바로 치앙마이 트레킹에 나서는 강행군!! 제가 이용한 버스회사는 "니콘차이"라는 VIP버스입니다. 치앙마이로 가는 버스는 대부분 북부터미널인 모칫마이에서 출발합니다만, 니콘차이 버스는 모칫마이 인근에 독자적인 터미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니콘차이 버스터미널... 이곳에서만 출발하는 건 아니고, 이곳에서 승객을 태운 후 모칫마이에도 들릅니다. 니콘차이 버스 예매하신분들은 모칫마이에서 타셔도 됨. 버스티켓.. 방콕내의 모든 터미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매표원들과 영어로 대화하는데에는 아무 문제 없었구요.. 점선 아래에 있는것은 중간 휴게실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 [싱가포르] 점보 JUMBO - 칠리크랩 싱가폴의 대표적인 음식인 칠리크랩으로 가장 유명한 "점보 JUMBO"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점보 외관... 클락키 다른 곳은 물론 이스트코스트에도 체인점이 있고, 홍콩에도 체인점이 있어요. 칠리크랩의 최고봉.... 점심시간이 되어 북적북적한 점보 내부... 테이블에는 기본적으로 땅콩과 핫소스가 세팅되어 있으나 따로 돈을 지불해야합니다. 원치 않으면 치워달라 할 수 있지만, 음식 나오는 동안 기다리며 에피타이징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쪽팔리게 어떻게 그런 짓을 하리오... (치워달라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들이라는 정보를 입수했었음..) 역시 무한리필의 중국차... 웨이트리스가 추천해서 마신 음료였는데, 여러가지 과일이 믹싱된 맛... 정말 아주 맛있었어요. 화빵도 나오고..... 드뎌 메인요리인 칠리.. [태국 4 - 로즈가든] 수상시장&로즈가든 일일투어 - 2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셋째날 3월 30일 (2편) 수상시장 투어를 마친후 다시 미니버스를 타고 로즈가든으로 이동합니다. 로즈가든에 가기 전에 한 식당에 내려 투어비에 포함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함께 투어를 했던 두 커플과 식사를 했는데요.. 한 커플은 벨지움, 한 커플은 영국... 모두 배낭여행중이라고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드뎌 로즈가든에 도착! 이곳은 태국의 민속촌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입구에서부터 코끼리가 마중을 나왔더군요.. 출입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환하게 웃으며 맞이하는 태국여성 두 명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오라는 손짓을 하며 함께 사진찍자고 유혹합니다~ 하지만 사진찍은직후 돈 달라고 하니 조심조심.. (물론 돈 없다고 우기면 되지만..) 본격 로즈.. [태국 3 - 담넌싸두악] 수상시장&로즈가든 일일투어 - 1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셋째날 3월 30일 (1편) 현지여행사 일일투어로 담넌싸두악 수상시장에 갔습니다.(로즈가든이 포함된 투어) 투어로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가서 더 오래, 더 광범위하고 둘러보려 했습니다만, 역시 귀차니즘을 이길 장사 없더군요 ㅠㅜ 미니버스를 타고 오랜 이동후 다시 배로 갈아탔지요. 이런 롱테일보트를 타고 갑니다~ 이동중에 전통 수상가옥들을 볼 수 있습니다. 롱테일보트가 아닌, 이렇게 직접 노를 저어야 하는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관광객들도 있더군요.. 드뎌 수상시장에 도착... 현지가이드가 시간을 정해주고, 그때까지 자유시간을 갖다가 다시 이곳으로 집결하라고 말합니다. 사진의 사람들은 함께 투어한 사람들.. 한국인은 우리밖에 없었구용.. 배를타고 수상시장 곳곳을 ..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