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 - 런던] 할인 뮤지컬티켓 구입하기.. 영국 도착 다음날.... 저는 이날 혼자 그리니치 천문대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녁 때 관람할 뮤지컬 티켓을 먼저 구입해야겠죠? 런던에서 할인 뮤지컬티켓 구하기 입니다... 피카딜리 서커스입니다. 레스터스퀘어 방향으로 가면... 할인티켓이랍시고 판매하는 티켓판매소가 무지 많은데요.. 이것들 모두 가리지날 판매소... 할인티켓은 비인기 뮤지컬 몇개만 되고 대부분 정가+수수료까지 떼어먹는 곳이죠. 그렇다면 할인티켓은 어디서?? 바로 이곳... tkts 입니다... 여기서 당일 취소된 타켓 등을 판매하는데요. 좌석도 좋은 좌석이 많습니다. 때문에 판매하는 뮤지컬은 매일매일 다르답니다. 그 날 판매하는 티켓은 전광판등을 통해 공지하구요.. 저도 티켓을 구입... 47.50 짜리 티켓을 23.75파운드에 구입.. .. [영국] 다시 영국으로 가는 길... 개인적인 용무가 있어서 2006년 12월에 잠시 영국에 다녀왔습니다. 신입사원이었음에도 회사에서 무급휴가를 내 주는 바람에 정말 고마웠지요,,,, 오전 8:50 비행기였기에 해도 뜨기전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보딩패스도 받고, 출국심사도 받구요... 면세점에서 물품도 인도받았답니다. 제가 타고 갈 케세이퍼시픽 홍콩행... 시간이 많이 지체돼 라운지에서 식사도 못하고 바로 뱅기에 탔습니다. 뱅기 타면 얼마 안 돼 기내식이 나올테니.... 하지만 기내식은 무지하게 늦게 나왔습니다 ㅠㅜ 홍콩에 거의 도착할 때 쯤에야 나왔나... 오랜 기다림끝에 나온 기내식.. 누들과 치킨...크로아상,과일,요거트. 드뎌 홍콩에 도착하구... 홍콩에서 런던행 보딩패스를 받았죠. 대기시간엔 라운지에서 걍 잠을 잤습니다 ㅋ 이륙시.. [홍콩-스탠리] 칠리 앤 스파이스 (Chilli N Spice) 홍콩섬 남부 스탠리에서 유명한 식당인 칠리 앤 스파이스를 찾았습니다. 넓직한 식당내부... 스탠리 주변 풍경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세팅된 테이블.. 음식이름은 까먹었는데요-_-; 캐슈넛과 대추,돼지고기튀김(탕수육튀김같은) 등이 함께 섞인 것인데, 오키드 생화가 함께 나와 이뻤습니다. 싱가포르식 커리크랩. 생각했던 것 만큼의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양은 아주 많았구요.. 밥은 일부러 주문하지 않았어요. 먼저 집게부터~~~ 맛있게 먹었습니다!!! [태국 2 - 방콕] 방콕 둘째날~설렁설렁 다니기...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둘째날 3월 29일 잠을 설치는 바람에 컨디션이 엉망이었어요 ㅠ 친구는 잘 잤습니다만, 카오산에쪽에서 들려오는 시끄러운 소음과 오토바이 소리...등 예민한 저는 정말 잠을 못 자겠더라구요. ㅠ 밤새 치앙마이를 갈까 말까, 계속 고민만 했는데....걍 가기로 해쓰요-_-; 아침식사는 람부뜨리 로드의 노점식당에서 했습니다. 한국에서보다 더 든든하게 밥을 먹었네요 ㅎㅎㅎ 원래는 왕궁을 가려고 길을 나섰습니다만, 길거리에서 만난 사기꾼(?) 때문에 혹해서 20바트만 내면 툭툭이+여러 불교사원을 순회해준다고 해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쇼핑센터나 여행사에 들러서 상담을 받는다는 조건이었지만, 그거야 암것도 안사고 거절만 하면 되는거니 ㅋㅋ (실제로도 10분.. [태국 1 - 방콕] 방콕으로 가는 길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회사의 친한 동생이자 베프인 HS와 태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방콕-치앙마이-파타야-방콕으로 이어지는 여정이었는데요~ 이제 시작해볼까요~ 첫째날..(출발일) 3월 28일 마일리지도 100% 적립되는저렴한 요금이 나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습니다. 면세점에서 찾은 물건들... 이번에 구입한 물건들은 죄다 여행에 사용할 물건/옷들입니다. ㅋㅋ 드뎌 뱅기에 탑승.. 편명은 OZ 741 드뎌 뱅기가 이륙.... 파란 하늘과 그 아래를 뒤덮은 구름... 하이네켄으로 목부터 축였습니다. 공항에서도 많이 먹었는데 ㅋㅋ 마치 처음 먹는 것인양.. 저는 해산물볶음을 먹었구요.. 친구는 불고기를 먹었습니다. 6시간 가까운 비행이지만, 3시간 가는 곳이든 2시간반 가는 곳과 동일하게.. [싱가포르] 야쿤 카야 토스트 in 싱가폴(차이나타운) 날짜 : 2007년 11월 2일 그 유명하다는 야쿤 카야 토스트를 먹기위해 차이나 타운에 갔습니다. 위치를 몰라서 정말 엄청 찾아 헤맸다오 ㅠㅜ. 으리으리한 기와집도 지나고 ㅠㅜ 힌두사원같은 곳도 지나서야... 드뎌 야쿤 토스트 발견!!! 입구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 지치고 힘든 다리를 이끌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내부 벽에는 야쿤카야토스트 관련 각종 포스터와 기사가 걸려있었습니다. 드뎌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반숙한 계란과 밀크티..그리고 토스트.. 카야잼이 정말 맛있었어요. 맛에 반해 서울 회사근처 파이넨셜빌딩에 오픈한 야쿤카야토스트도 가서 먹어봤고, 인터넷에서도 카야잼을 주문해서 토스트를 직접 해먹을 정도였지요 ㅋ 또 먹고싶군요~! [사이판 (2)] 난생처음 패키지여행-만세절벽 날짜 : 2008년 4월 29일 사이판에서의 첫째날.. 오전에 만세절벽으로 향했습니다. 가면서 가이드가 이것저것 설명... 좀 오버하긴 했지만 나쁘진 않았음. 여기까진 분위기 좋았습니다. 만세절벽 : 사이판섬 북쪽 끝에 있는 만세절벽은 1944년 7월7일 일본 패망 직전 일본군 전원이 자살한 데 이어 노인과 부녀자 1천여명이 80여m 높이의 절벽에서 몸을 날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미군은 당시 투신을 막으려 애썼지만 이들은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며 목숨을 끊었다. 차안에서 본 사이판 도로와 건물(?) 저 멀리 보이는 배는 군함이라고 합니다. 24시간 저 곳에 정박해 지키고 있다는군요.. 드뎌 절벽쪽에 도착했나봅니다. 일본이 가해자인 2차세계대전은 우리나라와도 관련이 깊기에 만감이 교차.. [사이판 (1)] 난생 처음 패키지여행-리베라호텔 날짜 : 2008년 4월 28일 회사친구들과 사이판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여행을 다녀봤지만, 패키지로 여행을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이번엔 정말로 "휴가" 를 즐기고 싶었기 때문이지요. 아무생각없이 쉬다 오고싶은데다 4명이서 동행한 것이기에 제가 컨트롤하기에는 너무 많은 인원이라 모든 것을 여행사에 맡겼습니다. 하지만... 역시 패키지는 저와는 상극이라는 것을 아는 데에는 채 하루도 걸리지 않더군요-0-;;;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 새벽에 도착한 사이판 공항은 아주 작은 규모였음. 여행사 가이드가 데려다준 리베라 호텔... 사이판에 있는 호텔중 최악의 호텔.. 최악의 선택. (위치, 청결도, 호텔내 시설 등 모두 불만족스러움) 리베라호텔 조식.. 한국계 호텔답게 한국음식(김치 등)도 ..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