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8년 4월 28일
회사친구들과 사이판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여행을 다녀봤지만, 패키지로 여행을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이번엔 정말로 "휴가" 를 즐기고 싶었기 때문이지요. 아무생각없이 쉬다 오고싶은데다 4명이서 동행한 것이기에 제가 컨트롤하기에는 너무 많은 인원이라 모든 것을 여행사에 맡겼습니다.
하지만... 역시 패키지는 저와는 상극이라는 것을 아는 데에는 채 하루도 걸리지 않더군요-0-;;;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
새벽에 도착한 사이판 공항은 아주 작은 규모였음.
여행사 가이드가 데려다준 리베라 호텔...
사이판에 있는 호텔중 최악의 호텔.. 최악의 선택.
(위치, 청결도, 호텔내 시설 등 모두 불만족스러움)
리베라호텔 조식..
한국계 호텔답게 한국음식(김치 등)도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듯 밥통까지 ㅋ
찾아봤더니 호텔사진이 별로 없군요-0-;
호텔내에는 수영장도 있지만 규모 작고 사용객도 별로 없었습니다.
'2007년~2009년 여행 > 4. 사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판 (5)] 난생처음 패키지여행-호핑투어 (0) | 2010.04.14 |
---|---|
[사이판 (4)] 난생처음 패키지여행-마나가하섬 (0) | 2010.04.14 |
[사이판 (3)] 난생처음 패키지여행-정글투어 (0) | 2010.04.14 |
[사이판 (2)] 난생처음 패키지여행-만세절벽 (0) | 2010.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