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 도쿄] 1. 보너스 항공권 받아 도쿄로 고고씽... 아사쿠사 2007/09/18 일본항공 마일리지가 곧 만기돼 부랴부랴 보너스 좌석을 받아 계획없이 떠난 일본행... 항공권가격은 물론 텍스까지...단 한푼도 낸 기억이 없습니다.. 원래는 어짜피 공짜이기에... 상대적으로 비싼 삿포로나 오키나와로 가려했지만, 스케줄상 힘들더군요...(보너스항공권은 도쿄빼곤 죄다 나리타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탐 ㅠ) 최악의 카메라를 들고 떠나는 인천공항행 공항버스~ 일본항공 탑승수속을 합니다.. 코드쉐어를 하는 나름 협력업체(?)인 대한항공 직원들이 해주더라는 ~ 보딩패스를 받아들고요... 정말 필요한 현금만 환전을 했습니다. 제가 타고갈 보잉747 일본항공... 편명은 JL950 입니다. 큰 뱅기임에도 만석이었습니다. 역쉬나...항공권 확보시 직접 자리를 선택했습니다. 갈때 올때 모두.. [이탈리아 - 로마 (1)] 천사와악마 따라가기..판테온,키지성당. 날짜 : 2006년 3월 14일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를 재미있게 읽은 저는(다빈치코드보다 100배는 잼났음) 로마에 도착후 바로 소설속에 묘사된 것들이 실제와 유사한지 확인해보도록 했습니다. 위 사진은 영국출판 천사와 악마이구요... 소설에 있는 글(한국어 번역본)을 그대로 올린부분은 "요색깔"로 했습니다 :) "외부에서 바라본 구조는 랭던의 기억보다 네모져 보였다. 수직의 기둥들과 기둥을 덮은 삼각형 지붕이 뒤에 있는 둥근 돔을 겨우 가렸다.(중략) M AGRIPA L F COS TERTIUM FECIT 항상 그래왔듯이 랭던은 즐거운 마음으로 비문을 번역했다. '3기 집정관, 마르쿠스 아그리파, 이를 짓다'" 팡테온 외형입니다. 정면에서 보기엔 내부에 둥근 돔이 있을거란 상상이 안 되는데요... 일.. [영국 - 옥스포드 (3/3)] 로컬마켓... 날짜 : 2004년 5월 옥스포드 길거리에선 옥스포드대 티셔츠를 참으로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로컬마트에 들어가니 이발소가 있었어요..신기.. 저게 만국공통어인가봅니다. 해리포터로 유명세를 치른 크라이스트처치 컬리지가 있어서인지 해리포터 케이크도 있더군요. 그외 갖가지 앙증맞은 케익들.. 신선한 과일과 채소, 육류도 빼놓을 수 없지요. 아 정말 보기만 해도 싱싱..먹음직.. [영국 - 옥스포드 (2/3)] 크라이스트처치 컬리지.. 날짜 : 2005년 6월경 옥스포드의 컬리지중 가장 유명한 크라이스트처치 컬리지를 찾았습니다.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가장 오래된 컬리지이죠. (사실 옥스포드에 별로인 컬리지들도 많죠-_-) 참!! 영화 해리포터 촬영지로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습니다. 왠지 목가적인 풍경.... 전혀 대학교 캠퍼스같지가 않았습니다. 교내에 시냇물(?ㅋ)도 흐르구요.. 대학내 건물 중 하나... 공사중이더군요. 주변은 참으로 휑~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컬리지.. 내부 회랑의 모습입니다. 참으로 넓습디다~ 아 세로인데 가로로 세팅이 ㅠㅜ 그냥 대충 보세요-0-; 아..여기가 크라이스트처치 컬리지의 본관인가봅니다. 내부에 들어가면~해리포터 촬영장소가 나옵니다. 해리포터 촬영장소... 본관 내부의 모습... 나와서 다른 건물들을 둘.. [영국 - 옥스포드 (1/3)] 대학 속의 도시... 날짜 : 2004년 5월 29일 친구들과 옥스포드에 갔습니다. 아주 유명한 서점인 Blackwell 옥스포드 스토리.. 가이드투어를 받는 사람들.. 옥스포드는 도시 자체가 관광지입니다. 셀도니안 극장. 짓다만 것 같은 건물인데, 담장의 조각상이 인상적이었어요. 이곳은 극장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학위수여식이 열린다고 하더군요. 올소울 컬리지. 보들리안 도서관.. 레드클리프 카메라도 보들리안 도서관 내에 있습니다. 보들리안 도서관.... 도서관 내부 기념품 샵 내부의 모습..이곳도 가이드 투어가 있더군요. 이곳은 탄식의 다리입니다. 하트퍼드 컬리지의 건물 사이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학점을 잘 못받은 학생들이 탄식을 하며 건넜다고해서 이름을 붙였다는군요. (물론 베네치아의 탄식의 다리를 베낀거라는 말도 있음.. [영국 - 크라이스트처치] 셀리의 흔적을 찾아.... 날짜 : 2005년 12월 21월 흔히들 "크라이스트처치"라고 하면 뉴질랜드에 있는 유명한 도시, 옥스포드대학의 유명한 컬리지, 더블린의 대성당... 이렇게 세 가지 이미지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영국에도 남부 도셋주에 "크라이스트처치"라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본머스에서 22번 노란버스로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버스가 텅텅 비어 혼자 2층 맨 앞자리에 앉아 갔지요.. 드뎌 도착...볼 것이 무엇무엇 있나... 하지만 안내판이 너무 낡아서리... 그냥 무작적 걸어봤지요.. 그야말로 황량하고 썰렁한 거리... 하필이면 오늘 박물관도 운영을 안 하는군요. 그냥 걸으면서 크라이스트처치를 느꼈습니다. 상당히 운치있더군요. 옛 성곽이 폐허로 남아있는 모습... 그것을 배경으로 걸으니 참으로.. [영국 - 리버풀 (4/4)] 리버풀의 양대산맥 교회.. 날짜 : 2006년 12월 20일 리버풀에는 대표적인 교회가 두 개 있습니다. 리버풀대성당과, 리버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먼저 리버풀 대성당으로 갔습니다... 성공회 성당이라고 합니다. 성당이 어찌나 거대하던지 멀리서 외엔 도저히 카메라에 담아낼 수가 없을 정도에요. 제가 이제까지 본 성당 중에서도 아주 손꼽히는 크기의 성당입니다. 내부의 모습... 기념품샵과 스테인드 글라스 사이에 있는 카페.... 크리스마스가 목전이니...베틀레헴이 빠질 수 없겠죠. 동방박사가 아기예수께 유황과 몰약 등 선물을 주는 모습인듯 ^^ 타워에도 올라갈 수 있는데, 유로더군요. 그나저나 건축한지 100년이 훌쩍 넘은 성당이네요. 세계 곳곳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저도 방명록 작성하고 ㅋㅋ 이번엔 또다른 대성.. [영국 - 리버풀 (3/4)] 비틀즈, 매튜스트릿 날짜 : 2006년 12월 20일 비틀즈가 탄생된 곳.. 매튜 스트릿. 아예 현수막을 걸어놨군요. 비틀즈 멤버들이 연주 후 휴식을 취한 곳이라는 The grapes. 이 길을 걷다보니 cavern이 보이는군요. carvern 의 입구... 이곳에서 비틀즈가 연주를 했죠. 펍 한 귀퉁이에 존 레논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실물크기인지는 모르겠군요..ㅋ 피부도 매끈하고 상당히 젊은 존 레논 ㅋ 벽돌에 새겨진 것은 이 클럽에서 공연했던 밴드 이름입니다. 이곳에서는 여전히 많은 공연이 열리는군요. 맞은편에는 핑크빛으로 뒤덮인 wall이 있었는데요.. 비틀즈 멤버의 얼굴이 새겨진 벤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 사진들... 비틀즈의 거리답게 벤치도 악기와 음표모양인게 재미있네요. 아래쪽 벤치는 비틀..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