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현우라는 사람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김정은의 초콜렛에 나와서 clodplay의 yellow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급호감이 되었다.
노래를 잘 부르건 못 부르건... 역시 외모나 배경이 아닌, 공통관심사가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얼마나 크게 호감도에 영향을 주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만약 그가 이 노래가 아닌 취중진담을 불렀다면(금일 같은프로에서 영화배우 진구가 부름) 전혀 이런 감정이 안생겼을텐데....
노래를 잘 부르건 못 부르건... 역시 외모나 배경이 아닌, 공통관심사가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얼마나 크게 호감도에 영향을 주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만약 그가 이 노래가 아닌 취중진담을 불렀다면(금일 같은프로에서 영화배우 진구가 부름) 전혀 이런 감정이 안생겼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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