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7년 11월 1일
나이트 사파리에 가기 위해 지하철(Choa Chu Kang역) 하차후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927번 버스를 타면....
927번 버스를 타면....
나이트사파리에 도착합니다.
나이트 사파리 티켓... 이곳에 볼 수 있는 동물사진으로 꾸몄네요~
우리는 먼저 저녁식사를 하고,...
(부페식당도 있는데, 음식은 별로였음)
밤의 동물쇼를 봤습니다.
물론 관객들의 참여도 이끌었구요...
쇼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정글탐험에 들어갔습니다.
곳곳에 정말 자세한 안내판이 있어서 길을 잃거나 두려워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중간에 트램도 탑니다~~)
가야할 길을 동물 발자국모양으로 깜찍하게 찍어놓기도 했구요..
태어나 처음으로 맘모스처럼 큰 코끼리도 보고, 밤에 활동하는 각종 동물들을 봤습니다.
심지어 백골이된 시신도 ㅋㅋ(물론 연출한 것임)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주로 트램 정거장에 있음.
화장실도 그야말로 야생의 맛을 살렸네요~
나이트 사파리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좋은 볼거리였습니다.
기념품샵에도 동물관련 깜찍한 기념품들이 많았어요.
어찌나 갖고싶던지...
더 있고 싶었는데, 막차를 타기위해 관람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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