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253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 다시 영국으로 가는 길... 개인적인 용무가 있어서 2006년 12월에 잠시 영국에 다녀왔습니다. 신입사원이었음에도 회사에서 무급휴가를 내 주는 바람에 정말 고마웠지요,,,, 오전 8:50 비행기였기에 해도 뜨기전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보딩패스도 받고, 출국심사도 받구요... 면세점에서 물품도 인도받았답니다. 제가 타고 갈 케세이퍼시픽 홍콩행... 시간이 많이 지체돼 라운지에서 식사도 못하고 바로 뱅기에 탔습니다. 뱅기 타면 얼마 안 돼 기내식이 나올테니.... 하지만 기내식은 무지하게 늦게 나왔습니다 ㅠㅜ 홍콩에 거의 도착할 때 쯤에야 나왔나... 오랜 기다림끝에 나온 기내식.. 누들과 치킨...크로아상,과일,요거트. 드뎌 홍콩에 도착하구... 홍콩에서 런던행 보딩패스를 받았죠. 대기시간엔 라운지에서 걍 잠을 잤습니다 ㅋ 이륙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