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통포차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방콕] 쏜통포차나 방콕에 있는 로컬식당 중 가장 맛있고 유명한 쏜통포차나입니다. 푸팟퐁커리가 아주 유명한, 방콕에 갈 때마가 항상 들를 정도로 좋아하는 집이에요~ 스쿰빗의 soi 24 를 따라 남쪽으로 쭈욱 내려가서 좌회전하면 나옵니다. 식당 입구에는 주문받은 요리에 들어갈 해산물을 다듬는 모습이 보이네요.. 식당 내부에는, 역시 왕을 향한 무한사랑.. long live the KING! 음료는 싱하맥주와 생수를 주문... 태국에서는 맥주를 마실 때도 얼음을 잘 타서 마시죠.. 드뎌 우리가 주문한 푸팟퐁커리가 나왔습니다. 저는 게껍질을 발라먹는 게 귀찮아서 껍질이 아닌, 살만 있는것으로 주문... 발라먹을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카오팟도 나왔구요.. 꿍파오도 나옴. 아, 정말 맛있었어요 ㅠㅜ 순식간에 다 먹어치웠습니다 ㅋ.. [태국 2 - 방콕] 방콕 둘째날~설렁설렁 다니기...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둘째날 3월 29일 잠을 설치는 바람에 컨디션이 엉망이었어요 ㅠ 친구는 잘 잤습니다만, 카오산에쪽에서 들려오는 시끄러운 소음과 오토바이 소리...등 예민한 저는 정말 잠을 못 자겠더라구요. ㅠ 밤새 치앙마이를 갈까 말까, 계속 고민만 했는데....걍 가기로 해쓰요-_-; 아침식사는 람부뜨리 로드의 노점식당에서 했습니다. 한국에서보다 더 든든하게 밥을 먹었네요 ㅎㅎㅎ 원래는 왕궁을 가려고 길을 나섰습니다만, 길거리에서 만난 사기꾼(?) 때문에 혹해서 20바트만 내면 툭툭이+여러 불교사원을 순회해준다고 해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쇼핑센터나 여행사에 들러서 상담을 받는다는 조건이었지만, 그거야 암것도 안사고 거절만 하면 되는거니 ㅋㅋ (실제로도 10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