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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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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1 - 방콕] 수상버스타고 차이나타운, 파후랏 시장...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일곱째날 4월 3일 (2편) 왓포에서 바로 차이나타운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수상버스로 가면 한두정거장이니 수상버스로 가야죠.. 수상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 수상버스는 방콕 차오프라야강을 오가는 보트입니다. 정류장 역할을 하는 선착장에서 탑승을 하면 되구요.. 요금은 버스처럼 차장이 와서 걷어갑니다.. 왓포에서 가장 가까운 선착장은 띠엔 (The Tien)선착장입니다. 수상버스의 모습입니다.. 실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태국인들과 관광을 위해 탄 관광객들이 뒤섞여있네요. 아~ 물론 관광객임에도 교통수단으로 탑승한 사람도 많겠죠...저처럼 ㅋ 띠엔정거장 바로 맞은편은 새벽사원이라 불리는 왓 아룬입니다. 저는 한 정거정(?)인 랏차웡선착장에서 하선했습니다. ..
[싱가포르 - 리틀인디아] Khansama 탄토리 레스토랑 싱가포르에 있는 리틀인디아의 전통 인도식당입니다. 우리가 간 곳은 Khansama 탄도리 레스토랑.. 심한 호객행위는 아니었지만, 지나는 사람들에게 들어오라는 제스처를 했습니다. 물은 무료로 지급되었구요.. 메뉴를 골랐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에 "탄도리"도 들어가니, 탄도리 치킨을 비롯해 steamed rice, nahn을 비롯, 돼지고기볼 카레도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니 식기를 세팅해주고... 경건한(?)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탄도리 치킨입니다.. 주문한 음식이 모두 나왔구요.. 저는 날아갈 듯 찰기,끈기 모두 없는 밥에 카레를 맛나게(?) 먹었지만... 함깨 간 친구는 정말 힘들어 하더군요. ㅋㅋ 카레도 입맛에 안 맞고, 제가 추천했기에 선택한 탄도리치킨도 기대보다는 영 못하다고 불만.....
[싱가포르 (2/10)] 리틀인디아 (Little India) 29/oct/2007.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푼 후 근처에 있는 리틀인디아로 향했습니다. 리틀인디아 입구인 ( )입니다. 언뜻 보면 서양권 나라에서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같죠? 하지만 속사정을 알고나면 이 때가 마침 힌두교관련 축제인 Deepavali Festival 기간이었습니다. 역시 길에는 각종 행상들이 가득하고... 인도 전통 의상을 파는 많은 상점들... 정말 붐볐습니다. 걷다보니 힌두사원에 어느덧 도착... 어느 곳에서든 힌두사원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네요.. 위의 조각들은 대표적인 다신교 힌두교의 신들이겠죠? 사원의 입구입니다. 힌두사원은 맨발로만 입장이 가능하기에, 사원 주변엔 벗어놓은 신발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다시 거리로 나와... 요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식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