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관광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 타이페이] 00. 대만여행 준비 새 회사로 이직하고 그간 여행을 못 갔었는데요...드뎌 만들어낸 휴무... 처음에는 엄마와 북경을 가려했으나, 울 개중 한 마리가 아파서 부산으로 방향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이 마저도 역시나 엄마의 개 걱정에 모든 게 캔슬...ㅠㅜ 저 혼자 가야하는 상황, 정말 오랜만의 홀로 여행..... 어디로 갈까... 심각하게 고민을 했습니다. 이때가 대략 6월10일경이었지요. 저는 그간 제가 가지 않았던 국가 or 도시중에 한 곳에 가기 위해서 후쿠오카, 타이페이, 하노이... 세 군대로 압축하고 여러 사람들의 여행기들을 일주일정도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물론 일주일 내내 그런것은 아니고 하루에 1시간씩 정도 투자해서 ㅋㅋ) 결국 대만으로 낙찰... 후쿠오카는 여행기를 보니 함께 가면 참 좋을 것 같은 친구가 떠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