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 방콕] MK 수끼 마분콩 MK수키끼는 태국의 아주 유명한 샤브샤브 체인점입니다. MK수끼와... MK수끼"골드"가 있는데요.. MK수끼골드는 조금 더 고급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가격도 더 비쌉니다. 오늘 보여드릴 곳은 보급형(?)이랄수 있는 MK수끼입니다. 방콕시내,,, 아니 태국 내에서도 여러 체인점이 있는데요.. 제가 사진으로 담은 곳은 방콕시내 마분콩내의 MK수끼입니다. 아이스워터와 소스, 냄비가 세팅되어있습니다. 채소나 고기를 건지는 구멍뚫린 국자같은 채, 식기, 젓가락도 세팅되어있구요.. 버섯을 무지 좋아하는 저는 버섯 스페셜을 주문!!! 팽이버섯, 송이버섯, 느타리 버섯...등등 다향한 버섯이 등장 ㅋㅋ 버섯만 먹으면 서운하니 새우는 물론이고.. 고기도 주문....아..무슨고기인가 ㅠ 분명 쇠고기를 주문했을텐데.. 왜 .. [태국 13 - 방콕] 씨암,씨암,씨암.. 방콕시내..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아홉째날 4월 5일 (1편) 태국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비행기가 자정이기때문에 하루를 full로 방콕에서 즐겼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식사 후 카오산으로 바로 갔어요.. 송크란 축제를 앞두고 있는 카오산... 송크란은 태국 최고의 이벤트이죠. 태국에서 열대과일은 필수죠.. 망고와 파인애플을 먹으며 빨빨거리고 돌아다녔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은 한산한 카오산로드.... 우리는 카오산에서 싸고 맛있다고 소문난 라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내 참... 아침식사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ㅋㅋ 라면집은 카오산로드와 람부뜨리로드를 이어주는 아주 작은 골목의 노천에 있습니다. 간판은 딱히 없었구요, 영업시간을 알려주는 종이만 걸려있었어요. 주문을 하면 아저씨가 즉석에서 .. [태국 12 - 방콕] 짜뚜짝 주말시장, 방콕시내 먹고,먹고,먹고...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여덟째날 4월 4일 (1편) 방콕의 시장 중 가장 유명한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짜뚜짝 주말시장에 가기위해 나섰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장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워낙 유명해서 한 번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어요.. 카오산에서 짜뚜짝으로 가려면 버스 한 번만 타면 되는데요.. 3번버스를 타면 됩니다... 버스 정류장은...태사랑 지도에 자세히 나와있느니 그걸 참고하시구요 ㅋㅋㅋㅋ 방콕의 버스는 같은 번호의 버스라 할지라도 버스 색깔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물론 노선은 동일한데요... 에어컨이 있는 버스, 없는 버스...등등 일종의 버스에도 계급이 있습니다. 액수 차이도 얼마 나지 않으니 당연히 에어컨 버스를 타야죠.. 물론 급하고 시간이 쫓긴다면... 에어컨없는 .. [태국 11 - 방콕] 수상버스타고 차이나타운, 파후랏 시장...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일곱째날 4월 3일 (2편) 왓포에서 바로 차이나타운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수상버스로 가면 한두정거장이니 수상버스로 가야죠.. 수상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 수상버스는 방콕 차오프라야강을 오가는 보트입니다. 정류장 역할을 하는 선착장에서 탑승을 하면 되구요.. 요금은 버스처럼 차장이 와서 걷어갑니다.. 왓포에서 가장 가까운 선착장은 띠엔 (The Tien)선착장입니다. 수상버스의 모습입니다.. 실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태국인들과 관광을 위해 탄 관광객들이 뒤섞여있네요. 아~ 물론 관광객임에도 교통수단으로 탑승한 사람도 많겠죠...저처럼 ㅋ 띠엔정거장 바로 맞은편은 새벽사원이라 불리는 왓 아룬입니다. 저는 한 정거정(?)인 랏차웡선착장에서 하선했습니다. .. [태국 - 빠통] 헤밍웨이스 호텔 (푸켓/파통) 태국 푸켓의 파통비치에 갔을 때 새로생긴 호텔인 헤밍웨이스호텔(Hemingways Hotel)에 머물렀습니다. 헤밍웨이스호텔 외관입니다. 찾느라 좀 고생했습니다 ㅋ 호텔 리셉션...아답하지만 깨끗한 모습.. 체크인시 리셉션에서 준 웰컴드링크!!! 객실은 아주 깨끗하고 훌륭했습니다. 제가 이제꺽 묵어본 호텔중 가장 좋았다는 ㅋㅋ (그만큼 그간 배낭여행이나 다니었으니-_-) 욕실입니다. 욕조는 없었지만, 욕조 외에 갖출건 다 갖추었구요. 무엇보다 완벽한 수압에 만족 또 만족... 금고와 TV옷장 구비되고 생수는 매일 두 병씩 제공되었습니다. 화장대와 테라스도 있었구요.. 테라스에서 밖의 모습... 전망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호텔에는 밤부 레스토랑이라는 곳이 딸려있는데요.. 이곳에서 조식을 제공합니다. 조.. [태국 9 - 방콕] 게스트하우스, 오 방콕 숙박일 : 2009년 4월 2일 ~ 4월 5일 방콕 카오산로드에는 무지 저렴한 숙소들이 많은데요.. 그런 숙소들에 비한다면 만만치 않은 고가인 오 방콕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합니다..(O Bangkok) "오 방콕" 람부뜨리로드로 쭉 걸어오다가 길이 막혔을 때(레인보우환전소) 좌회전해서 또다시 쭈욱 직진하면 끝부분에 만날 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지도를^^;) 방콕에 관한한 최강지도!!! 태사랑 지도입니다. 오 방콕의 외관입니다.. 리셉션입니다. 저는 에어컨 있는 트윈룸중 가장 저렴한 방을 얻었는데요.. 당시 금액은 1박당 조식포함 550바트였습니다. (이로부터 1년이 좀 넘은 2010년 8월에 방콕에 갔을 땐 같은룸이 650바트더군요-_-) 가장 저렴한 방이라 엘리베이터도 없는데, 젤 꼭데기까지 올라와야.. [태국 - 방콕] 망고탱고 방콕의 소문난 디저트 망코탱고 씨암파라곤/씨암센터 길 건너 인근에 있습니다. 망고, 아이스크림, 연유등 망고로 충만한 디저트... 사람도 상당히 많고, 워낙 유명한 집이라 관광객도 많았는데요.. 역시 방콕 최고의 망고는 길거리망고에요 ㅠㅠ 근데, 작년 여름엔 망고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올라서 잘 안팔더만요.. [태국-방콕] 쏜통포차나 방콕에 있는 로컬식당 중 가장 맛있고 유명한 쏜통포차나입니다. 푸팟퐁커리가 아주 유명한, 방콕에 갈 때마가 항상 들를 정도로 좋아하는 집이에요~ 스쿰빗의 soi 24 를 따라 남쪽으로 쭈욱 내려가서 좌회전하면 나옵니다. 식당 입구에는 주문받은 요리에 들어갈 해산물을 다듬는 모습이 보이네요.. 식당 내부에는, 역시 왕을 향한 무한사랑.. long live the KING! 음료는 싱하맥주와 생수를 주문... 태국에서는 맥주를 마실 때도 얼음을 잘 타서 마시죠.. 드뎌 우리가 주문한 푸팟퐁커리가 나왔습니다. 저는 게껍질을 발라먹는 게 귀찮아서 껍질이 아닌, 살만 있는것으로 주문... 발라먹을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카오팟도 나왔구요.. 꿍파오도 나옴. 아, 정말 맛있었어요 ㅠㅜ 순식간에 다 먹어치웠습니다 ㅋ..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