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머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 - 남부지방] 샌드뱅크, 웨이머스, 포틀랜드 빌.... 전편에 이어서 뱅크홀리데이 연휴 포스팅이다. 5월 3일 벵크 홀리데이 먼데이 할아버지가 정말 일찍 오시는 바람에, 세수만 대충 하고, 아침도 시리얼로 먹구 급히 밖에 나갔는데.. 이런... 날씨 넘 춥고 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방수 점퍼를 가져다 입었습니다... 피곤한데 그냥 집에 있었음 좋겠지만.... 샌드뱅크라는 곳을 갔다. 샌드뱅크의 이 집들은 잉글랜드에서 가장 비싸다고 한다. 배도탔는데...어디 가는지는 모름..졸려서 거의-_-/~ 배에서 내려 계속 드라이브를 했다... 역시 영국은 어딜가나 저 푸른 초원들~ 멋진 초원이 보일 때마다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빠르게 지나가는 차안에서 찍으려니 이거 원..-_-; 수동 기능 되는 카메라가 절실했다. 하지만 뭐 중요한 고품질의 사진를 찍..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