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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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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피렌체] 전통 피오렌티나 스테이크(티본 스테이크)- ZaZa 피렌체 내에서도 무지하게 유명한 맛집인 Trattoria ZaZa를 찾았습니다. ZaZa 입구입니다. 여름이고 날이 더워서 노천에도 테이블을 놓고 손님을 반겼습니다. 저도 노천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깜찍하군요..;;; 일본어두 보이고.... 점심시간에 가까웠음에도 옆 가게의 노천테이블은 텅텅 비었습니다. 역시 자자의 명성에 밀리는가요...;; 그래서인지 옆가게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사람들에게 호객행위를 장난아니게 하더군요.. 하지만, 이 레스토랑도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레스토랑명 : Da Garibardi) 식전빵입니다.. 이날 피렌체도 무지하게 더워서 시원한 미네랄워터를 주문.. 드뎌 첫 음식등장.. 라이올리 알레 트루플레 소스 입니다... 우와...정말 명성대로 무지하게 맛있..
[스코틀랜드 - 포트윌리엄] 모리슨 레스토랑 영국 최고높이의 산인 벤 나비스 때문에 유명한 포트윌리엄에 들렀을 때 대형마트 안의 모리슨 안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햇습니다. 식당 내부의 모습...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식사중이었습니다. 줄을 서서 각자 먹을 것을 선택하고 주문합니다. 주문을 하면 트레이와 함께 번호표를 줍니다. 저는 스코티쉬 블랙퍼스트(토스트포함) 친구는 피쉬앤칩스(으깬 완두콩) 등을 선택.. 역시 모리슨 식초 ㅋㅋㅋㅋ 스코티쉬 블랙퍼스트...라고 갖다준 것이나 아무리 봐도 스코티쉬 블랙퍼스트가 아닙니다-_-;; 전 웨이터를 불러 교체를 요청.. 죄송하다며 다시 갖다준다더군요. 친구가 선택한 피쉬 앤 칩스... 그냥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드뎌 도착된 제대로된 "스코티쉬 블랙퍼스트"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와는 이름만 다른 것이지만 ㅋㅋ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