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푸켓] 빠통비치, 푸켓타운, 송페농 식사...

 

날짜 : 2010년 7월 30~8월 10일

 

 

 

여행자 버스에 데였기에... 오늘은 일단 푸켓타운의 푸켓 버스터미널에 가서 방콕행 밤버스 티켓 구입.. 및

하루종일 파통비치에서 유유자적 일정입니다..

 

 

 

 

파통비치..... 푸켓의 다른 비치들을 가보지 못해 비교가 어렵지만..

파통비치가 젤 별로라고 하던데.. 정말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거쳐가서인지 비치 자체만으로는 별로였어요.

 

 

 

 

 

 

푸켓타운으로 가는 버스입니다... 송태우도 있는데.. 버스가 먼저 와서 버스를 탔구요..

 

 

 

 

 

 

언덕을 오르고 구불구불 도로를 지나... 푸켓타운으로 갑니다..

 

 

 

 

 

 

처음으로 와본 푸켓타운은.... 진심 지저분했음 ㅜㅠ

길가에 정말 참새만한 바퀴벌레도 돌아다니구요..

그나마 안구를 덜 불쾌하게 할 사진으로 올립니다..

 

 

 

 

 

 

드디어 구입한 이 티켓..

8/7 푸켓에서 방콕으로 가는 야간버스(17:30 출발) 티켓..

중간에 식사도 제공이구요... 간식과 음료도 제공..

 

 

 

 

 

 

 

그후 맛집이라고 소문난 칫라유왓에서 비빔국수를 먹었습니다.

 

 

올때는 송태우를 타고 왔는데요.... 하교시간이라 정말 학생들로 꽉 찼다는...

 

 

 

 

다시 비치로 와서 여유를 즐깁니다..

네..사진으로도 보이듯.. 파통비치는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휴양지의 바다색이 아니랍니다 ㅋ

 

 

 

 

 

 

정작 바다물에는 별로 사람들이 안 들어와 있어요..

 

 

 

 

 

 

하지만...저는 바다 속으로.. ~

이날 파도가 엄~~~청 쌔서 정말 파도랑 재미있게 놀았어요 ㅋ

 

 

 

 

 

정말 제대로 놀았습니다.. ㅋ 밤에 무지 피곤했다는 ㅠ

 

 

 

 

 

사진에 기록된 날짜가 다시 다음날로 바뀌고-_-;;

파통지역 탐방...

 

 

 

 

 

 

파통에는 정말 술집이 무지하게 많아요..

 

 

 

 

 

하지만 우리의 서식지는 주로 정실론이었다는 ㅋㅋ

 

 

 

 

 

정실론에서 한바탕 윈도쇼핑하다가... 밥을 먹기 위해 다시 길을 나섭니다..

 

 

 

 

 

이곳도... 윙버스에서 맛집으로 꼽힌.. 송페농..

 

 

 

 

 

똥양꿍은 기본으로 시켜주시구요...

아..근데...여기 똥양꿍은 기대보다는 별로였어요-_-;;

 

 

 

 

 

팟타이도 시켜주시고...

 

 

 

 

 

땡모반이 맛있다기에 주문해봤습니다..

 

 

 

 

 

 

파인애플 볶음밥도 주문.. 옆에 오키드가 깜찍하죠 ㅋ

 

 

 

 

 

이건...새우 볶음요리...

 

 

 

 

 

둘이서.. 거나하게 시키긴 했는데.. 팟타이말고는 전부 그냥 그랬어요-_-;;

 

 

 

 

(다음에 계속... 드디어 피피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