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불꽃과 함께....
개선문에서 시작해 샹젤리제거리로 나아간다.
샹젤리제 거리... 토욜 저녁 때 라서인지 사람들 참 많았다.
발리매장... 어느 도시를 가든 발리와 버버리는 한국 사람들이 점령..
(루이비통과 구찌는 일본인들이 점령..)
발리랑 버버리는 장난 아니고, 정말루 그냥 서울 한복판의 매장 같을 정도-_-;;
태양이 빛날때나 비가 내릴때나, 한낮이나 한밤이나
원하는 것은 모두 다 있다는 샹제리제 거리를 걷다 보면...
루이비통 매장이다..
이 가방이 진짜 가죽인지 직접 만져보는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가죽 아니다-_-;;
이곳을 가로질러 루브르 박물관 쪽으로 가면 민박집 가는 길이 나온다.
카루젤 개선문이 나오고...
(이 카루젤 개선문과, 아까 본 개선문, 그리고 어제 본 라데팡스의 그랜드 아치(신 개선문)는
모두 일직선상에 놓여있다.)
(이 카루젤 개선문과, 아까 본 개선문, 그리고 어제 본 라데팡스의 그랜드 아치(신 개선문)는
모두 일직선상에 놓여있다.)
이곳을 지나, 민박집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했다.
저녁식사 후, 같은 민박집에 묵었던 분이 내일 떠나는 날이라, 우리는 밤에 함께 외출을 했다.
르노와 관련된 각종 영상들이 보여주는 모니터..
인터넷을 하는 곳도 있었다..
2층은 카페였다.
(늘 느끼는 거지만, 프랑스 사람들은 정말 카페를 사랑한다-_-)
개선문 바로 아래로 갔습니다.
저 멀리에 라데팡스의 그랜드 아치(신 개선문)이 보인다.
(앞서 말했듯, 신 개선문, 개선문, 카루젤 개선문은 일직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밤 12시까지 샹젤리제 거리를 배회하며 놀다가 새벽에 숙소로 들어갔다.
또래를 만난다는 것이 이런 즐거움이 있구나!
또래를 만난다는 것이 이런 즐거움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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