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2006년 3월
스톡홀름은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인데요...
왕궁을 중심으로 뉴타운, 올드타운이 나뉘어지는데요..
뉴타운은 그야말로 현대적인 도시이고, 올드타운은 오래된 건물들과 좁은 길들이 미로처럼 있는 곳입니다.
올드타운은 감라스탄이라고 불립니다.
폭설이 쏟아진 후이지만 하늘은 그 어떤 하늘보다도 파란모습...
다니는 내내 눈이 호강했습니다.
기본적인 제설작업을 마친 스톡홀름...
섬과 섬 사이는 이런 다리들이 연결해저서 섬이라는 생각이 잘 안 들어요.
3월이지만 추운 날씨때문에 꽁꽁 얼어버렸다는....
본격적인 올드타운으로 들어갑니다.
올드타운이 있는 여러 도시들을 가봤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이 좁은 길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템플 바가 있더군요..
아이리쉬 펍이라는 표기는 안 되어있지만,
그 이름만으로도 더블린이 생각났습니다..
올드타운에도 기념품가계가 종종 있었습니다.
좁은 길들을 돌아다니며 쉽게 오기 힘든 스톡홀름을 느낍니다.
탄식의 다리를 본따 만든 것인가요..
여전히 눈이 쌓여있는 곳이 많았지만,
북구의 나라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제대로 눈도 느낍니다.
꽁꽁 얼어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린 자전거....
나중에 녹아서 제 기능을 발휘했을까요..
빙판으로 위태위태한 길을 걷는것도 재미있었습니다.
stortoget 광장에 있는 건물인데,,,이뿌죠..
날씨가 따뜻하면 꽤나 북적였을 광장일텐데..
춥다보니..광장도 썰렁했어요 ㅎㅎ
광장 한 켠에 있는 노벨박물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좁은 골목(양 팔을 벌리면 손이 닿는) 사진도 찍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ㅠ
부실해서 죄송 ㅠㅜㅠㅜㅠㅜㅠㅜ
여튼 스톡홀름은 여름에도 꼭 한 번 가보고싶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면 꽤나 북적였을 광장일텐데..
춥다보니..광장도 썰렁했어요 ㅎㅎ
광장 한 켠에 있는 노벨박물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좁은 골목(양 팔을 벌리면 손이 닿는) 사진도 찍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ㅠ
부실해서 죄송 ㅠㅜㅠㅜㅠㅜㅠㅜ
여튼 스톡홀름은 여름에도 꼭 한 번 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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