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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여행/4. 스웨덴

[스웨덴 - 웁살라 (1/3)] 북유럽 최고의 대학도시 웁살라 시내...



방문일 : 2006년 3월 24일


스톡홀름에 있을 때 당일치기로 잠깐 웁살라에 다녀왔습니다.
웁살라는 예전에 스베아 왕국의 수도였고, 스웨덴은 물론 북유럽 학문의 중심도시입니다.
유명 식물학자 린네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눈으로 뒤덮이고 꽁꽁 언 웁살라는 어떤 모습일까요~   




스톡홀름 역에서 기차로 약 40~50분정도 여정입니다.





폭설이 내린 눈이 얼어버린 기차길..




웁살라역 내부





웁살라 역에 나오자마자 보이는 모습...





귀엽게 춤추는 동상... 색상 때문일까요~ 동상 인물의 덩치 때문일까요~
슈렉이 생각나네요 ㅋㅋ




역시 소문대로 대학도시답게 자전거가 가득...





활기찬 웁살라 시내..





웁살라 시내를 흐르는 피리스강의 모습..
상당히 아담하죠~

뭐 오사카의 남바강을 이미 본 내게 이정도면 "과분한" 강입니다요...





피리스강 다리를 건너는 가족들...





이렇듯 곳곳에 다리도 있구요...





피리스강은 좁기만 한게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휴식처도 되어주고요..





강가의 자전거를 지켜주는 아주아주 오래돼 보이는 나무...
나무 대박이죠 ㅠ





곳곳에 살얼음이 보이는 피리스강..





아예 꽁꽁 얼어버린 곳도 있습니다.





강변을 끼고 산책에 나섭니다..





인포메이션 센터도 보이네요..





점심식사로 대학가에서 케밥을 먹었습니다.





식사후에 쇼핑거리에 들러 사람들 구경도했구요...





웁살라에 있는 이슬람 사원입니다..

모래가 아닌, 눈으로 쌓여있는 이슬람 사원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런걸 고정관념이라고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