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파리 드골공항 -> 오사카 간사이 (에어프랑스) 2005년 2월 24일 파리발 오사카행 에어프랑스 AF292 역시 에어프랑스여서인지 크로넨버그1664 맥주가 나왔습니다. 크래커는 이렇게 생겼고~~ 정확한 메뉴명은 모르겠지만 닭가슴살 요리..정말 맛있었다. 화이트와인과 함께... 식후에는 역시 녹차... 장거리 비행이니 간식도 먹어야죠. 일본산 라면인데.... JAL이라 쓰여진걸 보니 일본항공에 제공되는 건가 보네요. 맛은 농심 튀김우동과 똑같았어요. 아이스크림도 먹구~~~ 샌드위치도 먹구 ㅋ 맥주도 또 마시고 ㅠㅜ 오사카 도착 직전 아침식사... 치즈가 정말 맛있었다 ㅠㅜ [스페인/바르셀로나 - 3]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인, 상그릴라 파밀리아 성당... 1882년에 짓기 시작해 아직도 미완성이죠.. 사실 피곤해서 세심하게 사진을 찍진 못했어요. 퍼사드들도 그렇고.. 조각들도.. 무엇보다 스테인드 글라스를 ㅠㅜ 여튼 가봅시다..~ 구엘공원에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바르셀로나 곳곳엔 이렇게 메트로,버스정류장이 얼마나 떨어져있는 이정표가 친절하게 있답니다. 거리의 온도를 보여주는 온도계도 많았구요.. 날씨는 기대보단 쌀쌀했어요..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사그리다 파밀리아역에서 하차해... 지하도애서 나오는 순간..... 우와..... 내부에 들어가기 전에, 일단 외형부터 멀찍이서 살펴봤구요.. 저 첨탑들은 예수님의 12사도를 상징하는 첨탑입니다. 학생할인 받으면 입장료가 5유로... 입장료 영수증.. [기내식] 인천->나리타 (일본항공) 2004년 4월 19일 인천발 나리타행 일본항공 JL951 기린맥주와 함께 받은 식사....메뉴는 한 가지였음. 그럭저럭 먹을만 -_-;; [스페인 - 바르셀로나 2] 구엘공원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 겨우 동서남북 정도를 확인한 뒤 숙소에 도착....바로 잠들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식사... 밀크티, 비스킷, 오렌지 한 개... 숙소의 창문을 살짝 여니.... 거리가 그대로 보였습니다. 아주 좁은 테라스.... 저는 밖으로 나와..... 버스를 타고, 바르셀로나의 첫 방문지인 구엘공원을 향했습니다. 구엘공원은 바로셀로나가 낳은 최고의 건축가 가우디에 의해 탄생한 공원이죠. 드뎌 구엘공원에 도착....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은 건축물.... 구엘공원의 상징(?)이라긴 좀 그렇지만, 입구를 지키고 있는 모자이크 도마뱀.. 등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등에 손을 얹고 사진촬열을 하더군요. 입구에 위치한 동화속에서나 볼 수 있는 건축물.... 구엘공원은 .. [싱가포르 (5/10)] 센토사 (sentosa) 날짜 : 2007년 10월 31일 센토사를 가기 위해선 싱가포르의 떠오르는 쇼핑센터 비보시티로 가야합니다. 비보시티 3층으로 가면 센토사행 모노레일 티켓을 살 수 있어요. (고소공포증이 심해 케이블카로는 가지 않았습니다..) 센토사로 가는 길.. 역시... 아직까지 계속 개발중인.. 싱가폴.. 센토사... 가는길에 몇 개의 정류장이 있지만, 비치부터 보고싶어서 종착역인 비치 스테이션에서 내렸습니다.. 센토사내의 교통수단은 모두 무료~! 위에 보이는 차도 있고... 트램을 탈 수도 있습니다. 곳곳에 트램정류장도 있어요.. 트램을 타고 드뎌 실로소비치에 도착... 실로소비치의 모습.... 마치 사이판의 마나가하섬을 연상시키는 작은 섬도 있고.... 비치 한켠에선 모래로 조각품을 만드는 대회도 열리고 있더군요.. 다 타버린 숭례문.. 우리 회사가 숭례문 인근에 있어서, 사무실 창으로 숭례문이 훤히 보인답니다. 숭례문 화재가 난 순간에도 전 야간근무중이어서, 뉴스로 나오기 전부터 숭례문의 화재를 목격했었죠. 퇴근길에도 훨훨 타는 숭례문을 보면서 퇴근했답니다. 그렇게 타버린 숭례문은... 다음 날 출근해보니 정말 흉물로 변해있더군요...ㅠ 회사 창문을 통해 바라본 타버린 숭례문... 사람들도 정말 많이 모였죠. 좀 더 줌을 땡겨봤습니다.. 퇴근길 가까이에서 본 숭례문... 전날 퇴근할땐 비록 타고있었지만, 이정도까지 아니었는데 말이죠 ㅠ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뒷모습은 더 심하네요 ㅠㅠ 화재가 난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이렇게 가려진 채 부활을 꿈꾸고있습니다. [싱가포르 (4/10)] 주롱새공원 날짜 : 2007년 10월 31일 아침식사로 토스트와 밀크티 한 잔 먹고....전철을 타고 주롱새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보는 차이니스 가든... Boon Lay 역에서 하차해 버스 인터체인지로 갔습니다. 주롱새공원을 향하는 194번 버스를 기다렸죠.. 버스안은 정말 썰렁~ ㅋ 드뎌 주롱새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의 모습.. 가랑비가 약간 와서 촉촉한 모습... 들어서자마자 펭퀸탐험이 보입니다.. 펭귄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 물 속에는 펭귄들이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펭귄들의 헤엄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던 저로선 정말 아주아주 신기한 볼거리였어요.. 무지 빠른 속도로 헤엄을 쳐대는 바람에 플레쉬를 터트려 순간포착. 펭귄탐험을 나와 본격 주롱새공원 둘러보기.... 한국어,영어,한자,일본.. [싱가포르] 딘타이펑 in 싱가포르(오차드로드) 대만의 대표적인 만두 체인점 딘타이펑 싱가포르점을 찾았습니다. 서울 명동에도 있지요.. (하지만 기분탓인지...싱가포르가 훠~~얼씬 맛났음) 정말 맛있어서 싱가포르에서도 자주 여러번 찾아갔어요. 대만 본점에도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차르로드.... 딘타이펑 입구.... 마스크에 청결한 복장을 하고 만두를 빚는 주방의 모습은 완전히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주방 사람들 뿐만 아니라, 서빙을 하는 사람들도 모두 마스크까지 완벽히 쓴.. 겉으로 보기엔..일단.. 청결 그 자체의 모습이더군요.. 테이블 기본 세팅....물론 기본적인 세팅비 추가됩니다. 중국차는 무한리필이지만..... 일반적인 식사시간이 아님에도 많은 손님들이 있었고... 우리도 주문을 하기 시작.... 딘타이펑의 대표음식은 한자로는 소..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