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수영선수 Inge de Brujin (잉헤 데 브뤼인??)
영국에선 수영이 올림픽 인기종목이어서인지 전 경기 생중계에다 시상식까지도 다 보여줘서 수영은 정말 자세히도 봤다. 시드니 올림픽 때의 3관왕에 비해 이번에는 금메달을 한 개 밖에 못 땄지만(접영에서 동메달도 땄어요..) 솔직히 그다지 미인은 아니지만 시상식 때 마다 보여준 그 매력적인 미소 잊을 수가 없을 듯..
수영 여자 자유형 50m 2연패를 한 최초의 선수라고 하던데, 아쉽게도 나이가 있어서 다음 올림픽 때는 볼 수가 없겠구나. 그나저나 진짜 멋지네... ㅜㅜ
p.s. 제가 생각하는 올림픽 최고의 매력남은 당연히 네덜란드의 페테르 반 덴 호헨반트죠../음흉/ 그러고보니 두 사람 다 아인트호벤에 연고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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