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7년 10월 29일...
친구와 함께 10월 29일~11월 7일 10일간 여행다녀왔습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그리고 홍콩을 경유해 왔구요...;;;
10시 30분 뱅기였습니다. 캐세이퍼시픽 cx417편..
출국장 들어서자마자 대충 공항 면세점 돌아다니다
드뎌 출국을 위해 나섰습니다.
뱅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륙 후 안정권에 접어들자...
스낵과 음료가 나왔고...
예상과는 달리 기내식이 일찍 나와 기내식을 먹었구요... 저는 불고기를 선택...
친구는 치킨&포테이토를 선택했습니다...
뱅기안에서 시간 때우다...
드뎌 경유지인 홍콩 쳅립콕 공항에 입성...
대기시간 약 30분동안 홍콩 공항 면세점을 wandering around 했습니다.
유미랑 너무 닮은 인형 발견 ㅠㅜ
탑승 15분전.... 싱가폴까지 타고 갈 뱅기가 대기중입니다.
물론 캐세이퍼시픽입니다.
63번 게이트에 도착 해...
탑승시간까지 대기하려고 의자에 앉자마자...
탑승시간까지 대기하려고 의자에 앉자마자...
싱가포르 관광청에서 얻은 가이드북이 없어진 것을 발견 ㅠㅜ
그 안에 제가 짠 9박 10일의 모든 일정표가 적힌 종이가 있었는데 말이죠 ㅠㅜ 싱가포르 지도, 숙소 가는 길...등.. 전 너무 당황해서 화장실, 면세점 포함 갔던 길을 후다닥 다 갔다왔음에도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 빈 손으로 뱅기를 타야했죠..
그나마 여권과 탑승권을 그 안에 안 끼워놓은 게 다행이고,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가이드북과 정해진 일정이 없었기에 더 즐겁게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 제가 짠 9박 10일의 모든 일정표가 적힌 종이가 있었는데 말이죠 ㅠㅜ 싱가포르 지도, 숙소 가는 길...등.. 전 너무 당황해서 화장실, 면세점 포함 갔던 길을 후다닥 다 갔다왔음에도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 빈 손으로 뱅기를 타야했죠..
그나마 여권과 탑승권을 그 안에 안 끼워놓은 게 다행이고,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가이드북과 정해진 일정이 없었기에 더 즐겁게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홍콩->싱가포르 기내식....
친구가 먹은 것...
싱가폴 공항에 도착.... 좌측은 입국심사 받으러 가는 길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실내에도 푸르른 화초와 꽃들이 많이 자리한 것...
짐을 찾는 곳에도 큰 화분들이 많았어요.
가장 눈에 띄는 건 실내에도 푸르른 화초와 꽃들이 많이 자리한 것...
짐을 찾는 곳에도 큰 화분들이 많았어요.
싱가포르가 워낙 관광대국이어서인지, 완벽한 지도와 여러 관광지 소개가 여행자센터나 인포메이션센터에 잘 구비 돼 있어, 가이드북 없이도 충분히 다닐 수 있겠더군요..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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