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로 토스트와 밀크티 한 잔 먹고....전철을 타고 주롱새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보는 차이니스 가든...
Boon Lay 역에서 하차해 버스 인터체인지로 갔습니다.
주롱새공원을 향하는 194번 버스를 기다렸죠..
버스안은 정말 썰렁~ ㅋ
드뎌 주롱새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의 모습.. 가랑비가 약간 와서 촉촉한 모습...
들어서자마자 펭퀸탐험이 보입니다..
펭귄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
물 속에는 펭귄들이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펭귄들의 헤엄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던 저로선 정말 아주아주 신기한 볼거리였어요..
물 속에는 펭귄들이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펭귄들의 헤엄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던 저로선 정말 아주아주 신기한 볼거리였어요..
무지 빠른 속도로 헤엄을 쳐대는 바람에 플레쉬를 터트려 순간포착.
펭귄탐험을 나와 본격 주롱새공원 둘러보기....
한국어,영어,한자,일본어로 된 이정표는 정말 길 찾기 쉽게 이끌어주었어요.
이정표도 새가 날개를 편 모양이죠 ~)
이정표뿐만 아니라 곳곳이 새의 형상을 딴 깜찍한 모습들...
새들과 함께 사진찍기~
가격은 얼마인지 잊었지만, 유료였습니다.-0-;
가격은 얼마인지 잊었지만, 유료였습니다.-0-;
서둘러 새들이 공연을 하는 장소로 갔습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많이 안 왔어요.
덕분에 가장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쇼가 시작되고, 새 분장을 한 인형들이 나와 놀다가....
갑자기 진짜 새들이 등장...
너무 장관이었어요..
너무 장관이었어요..
그 뒤로 프레젠터가 등장하며 본격적인 시작...
농구도 하고.....
관람객들도 쇼에 참가했습니다.
새들이 후프를 통과하는 쇼도 보이고....
역시 말하는 앵무새도 빠질 수 없죠..~
(중국어, 일어, 영어 모두 말함... 한국어는 안 하더군요 ㅋ)
주롱새공원은 걸어서 다닐수도 있지만, 모노레일로 곳곳을 연결해주기도 합니다.
물론 새공원 곳곳에 정류장이 있구요...
저는 모노레일도 타고 걷기도 하며 새공원을 즐겼습니다..
나무에 핀 꽃 같지만, 저것들이 다 새들입니다..
저렇게 빨간 새들은 처음이라 싱기해하며 보다가....
거대한 새장으로 들어가 구경도 하고...
이때만큼은 저도 새장에 갇힌거죠 ㅋ
공원내에는 폭포수도 있구요...
정말 장관이없음...
공원내의 봉고버거로 점심식사~~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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