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지움 친구 라이오넬의 생일에...
비치에서 바베큐 파티를 가졌다.
라이오넬
우리는 술도 마셨고, 사진도 찍으며 놀았다.
니는 먹기만 했다-0-;;;
끝까지 고기 앞을 떠나지 않는 나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야넥-0-;;
베티나도 그만좀 먹으라고 한마디 한다-0-;
지글지글 익는 닭날개와 소세지...
바게트에 패티를 넣어 먹기!!
다들 기분은 좋아보인다.
으 나중엔 깨끗이 치웠다.
나름 본머스 바다의 야경이다.
다 먹고 배불러서 행복한 나의 미소.
게다가 내일은 홈스테이에서 나와 자취를 하는 날.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나오는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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