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와 함께 샌드뱅크에 다녀왔습니다. 매일 방구석에서나 만나지 말고 좀 자연을 즐기자는 의미에서-0-;;
제가 사는 동네에서 시내버스로 20분 정도 가면 나오는 곳이에요.
버스에는 우리만 있었어요.
요즘 날씨는 정말 아주아주 환상이랍니다. 덥지도 않구요..여름이 되면 더워지겠지만...
영국날씨 나쁘다 말이 많지만, 확실히 본머스&풀 지역은 여름이 환상이에요. 거기에다 비치....
그게 바로 제가 이곳에서 사는 이유이구요.
샌드뱅크는 영국에서 땅값이 제일 비싼 곳입니다. 유명인들의 별장들도 주욱 늘어서 있고요....물론 베컴의 별장도 있습니다.
(사진의 별장은 누구것인지는 모름-_-)
갈매기들도 쓰레기통 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곳이고-0-;
사람들도 벤치에 앉아 가만히 바다를 바라볼 수 있죠.
(뭐 우리 동네 비치도 그렇습니다만-0-)
더 움직이고 싶다면 페리를 타고 건너편에 마실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우리도 잠깐 다녀오기 위해 페리를 탔습니다.
사람 한 명도 없는 studland 비치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모래는 정말이지 곱고 부드러워요..
즐거워 하는 친구 사진도 찍고... ㅋ
경치와 바다와 바다를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 시내버스로 20분 정도 가면 나오는 곳이에요.
2층버스 맨 앞자리에서...샌드뱅크 가는 길..
버스에는 우리만 있었어요.
드뎌 샌드뱅크에 도착...
너무 멋지지 않나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요즘 날씨는 정말 아주아주 환상이랍니다. 덥지도 않구요..여름이 되면 더워지겠지만...
영국날씨 나쁘다 말이 많지만, 확실히 본머스&풀 지역은 여름이 환상이에요. 거기에다 비치....
그게 바로 제가 이곳에서 사는 이유이구요.
샌드뱅크는 영국에서 땅값이 제일 비싼 곳입니다. 유명인들의 별장들도 주욱 늘어서 있고요....물론 베컴의 별장도 있습니다.
(사진의 별장은 누구것인지는 모름-_-)
갈매기들도 쓰레기통 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곳이고-0-;
사람들도 벤치에 앉아 가만히 바다를 바라볼 수 있죠.
(뭐 우리 동네 비치도 그렇습니다만-0-)
더 움직이고 싶다면 페리를 타고 건너편에 마실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우리도 잠깐 다녀오기 위해 페리를 탔습니다.
사람 한 명도 없는 studland 비치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모래는 정말이지 곱고 부드러워요..
즐거워 하는 친구 사진도 찍고... ㅋ
경치와 바다와 바다를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종종 소식 올리도록 하죠. 요즘의 제 생활은 정말이지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말에 딱 어울리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어서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2004년~2005년 여행 > 2. 잉글랜드 지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 바스 (2/2)] Roman Bath (5) | 2006.07.14 |
---|---|
[영국 - 바스 (1/2)] Bath 시내... (3) | 2006.07.06 |
[영국 - 런던] 애플 센터 (3) | 2006.01.13 |
[영국 - 런던] 노팅힐 카니발 (4) | 2005.09.01 |
[영국 - 비스터] 쇼핑천국(?) 비스터 마을(Bicester village) (2) | 2005.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