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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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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1 - 방콕] 수상버스타고 차이나타운, 파후랏 시장...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일곱째날 4월 3일 (2편) 왓포에서 바로 차이나타운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수상버스로 가면 한두정거장이니 수상버스로 가야죠.. 수상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 수상버스는 방콕 차오프라야강을 오가는 보트입니다. 정류장 역할을 하는 선착장에서 탑승을 하면 되구요.. 요금은 버스처럼 차장이 와서 걷어갑니다.. 왓포에서 가장 가까운 선착장은 띠엔 (The Tien)선착장입니다. 수상버스의 모습입니다.. 실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태국인들과 관광을 위해 탄 관광객들이 뒤섞여있네요. 아~ 물론 관광객임에도 교통수단으로 탑승한 사람도 많겠죠...저처럼 ㅋ 띠엔정거장 바로 맞은편은 새벽사원이라 불리는 왓 아룬입니다. 저는 한 정거정(?)인 랏차웡선착장에서 하선했습니다. ..
[영국 - 리버풀 (1/4)] 시내풍경.. 날짜 : 2006년 12월 20일 글라스고에서 리버풀로 가기위해 기차를 탔습니다. 버진열차였는데, 리버풀행은 아니고, 중간에 다른기차로 갈아타야했지요. 기차안은 텅텅 비었었구요.. 저는 랩탑 켜놓고 그레이's 아나토미를 보면서 왔지요 ㅋ 환승한 기차는, 차량이 두칸밖에 없는 아주아주 작고 오래돼어 낡은 열차였어요. 속도도 얼마나 느리던지.... 드뎌 리버풀역에 도착... 리버풀 중앙역은 공사중이긴 했지만 현대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오자마자 라디오 타워가 보였고, 기념비도 있더군요. 역 바로 앞에 있는 건물쪽으로 쭈욱 걸어갔습니다. 아아, 여기서 누군가 희생된 모양이네요. 웬 공원이 나오길래 가봤더니.. 제가 이제까지 가본 공원중 제일 드러운 공원이었음-0-; (그야말로 몇년간 묵은때를 그대로 ..
[싱가포르] 야쿤 카야 토스트 in 싱가폴(차이나타운) 날짜 : 2007년 11월 2일 그 유명하다는 야쿤 카야 토스트를 먹기위해 차이나 타운에 갔습니다. 위치를 몰라서 정말 엄청 찾아 헤맸다오 ㅠㅜ. 으리으리한 기와집도 지나고 ㅠㅜ 힌두사원같은 곳도 지나서야... 드뎌 야쿤 토스트 발견!!! 입구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 지치고 힘든 다리를 이끌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내부 벽에는 야쿤카야토스트 관련 각종 포스터와 기사가 걸려있었습니다. 드뎌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반숙한 계란과 밀크티..그리고 토스트.. 카야잼이 정말 맛있었어요. 맛에 반해 서울 회사근처 파이넨셜빌딩에 오픈한 야쿤카야토스트도 가서 먹어봤고, 인터넷에서도 카야잼을 주문해서 토스트를 직접 해먹을 정도였지요 ㅋ 또 먹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