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7)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 방콕] 카오산 딤섬집 카오산에서 나름 맛있다고 소문난 딤섬집입니다. 저렴해서 가격대비해선 만족할만한 곳이긴 한데..... 최강 태사랑 지도에도 나와있습니다. 파쑤멘 거리이고, 위치는 찾기 쉬는데요.. 워낙 매장,식당들이 복잡한 곳이라 그냥 지나치기 쉽다는... 저는 2009년에 한 번, 2010년에 한 번...총 두 번 갔었는데요.. 처음 갔을 때 맛이 있어서 또 찾은거였는데, 두번째때는 솔직히 첫번째보다는 별로였습니다..;;; 솔직히 친절하고 청결한 곳은 아닙니다. 그냥 로컬식당 분위기에요. 중국음식점이지만, 태국 국왕의 사진은 빠지지 않고 있다는...;;; 식사시간대가 아니라...손님이 없었는데요.. 솔직히 식욕을 돋구게 하는 인테리어가 전혀 아니죠? -_- 슈마이....돼지고기 이것은 돼지고기 새우의 조합.. 볶음밥도 .. [이탈리아 - 피렌체] 피렌체 전통 티본스테이크-La Casalinga 피렌체의 대표음식 티본스테이크!! 역시 음식은 본토에서 먹는 게...뭐랄까.. 그냥 기분이랄까요? 다른곳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는 느낌? 어김없이 피오렌티나 스테이크, 일명 티본 스테이크의 원조도시 피렌체에 갔습니다. 우선 La Casalinga 입니다. 많이 외진(?) 곳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베키오 다리 남단에서 쭈욱 큰길로 내려와 우측 Sdrucciolo de' Pitti 길로 들어서면 나옵니다. Fondazione Salvatore Romano 성당 근처에서 찾으면 되는데요.. 레스토랑 바로 앞에서 성당을 봤을 때 이 각도가 됩니다.. 여기입니다.. ㅋ 전 주소 없이 상호명만 알고 간 상태라.. 저 성당 앞에서만 계속 찾았습니다 ㅠㅜㅠㅜ 7시에 문을 연다고 하는데... 아직 30분이.. [프랑스 - 파리] 생 미쉘 먹자골목의 11.50 유로 코스요리 파리 생 미쉘은 먹자골목으로 유명하죠~ 싼 가격에 부담없이 각종 음식을 먹을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특히 코스요리 레스토랑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저렴했던 11.5 유로짜리 코스요리를 소개합니다~ 레스토랑명은 Le Jardin du roy..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해있습니다. 물은 기본으로 제공이 되구요~~ 레스토랑 내부입니다. 테이블 세팅된 모습... 3코스요리입니다. 메뉴판은 불어와 영어로 되어있구요. 에피타이저는 어이언슾, 홍합요리, 치킨베이컨셀러드...등등 메인은 스테이크나 스파게티 등등.. 디저트는 아이스크림이나 과일 등등.. 자세한 것은 메뉴판을 봐주세요 ㅋ 기본으로 제공되는 바게트 빵입니다. 우와...이 식당의 빵 무지 맛있었습니다!!! 제가 .. [이탈리아 - 로마] 핏자 레 (Pizza Re) 이탈리아 로마의 피자 레 입니다. 포폴로 광장에서 스페인광장쪽으로 걷다보면 나옵니다.. 이탈리아에서 상당히 많고 다양한 핏자를 먹은 제 입장에선 다른 피자집에비해 그다지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는 않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더군요. 외관입니다. 세팅된 테이블.. 식전 빵 같은 것은 없음. 내부의 모습.. 점심시간대라 테이블은 거의 다 찼습니다. 탄산음료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날 로마가 섭씨 40도를 기록할만큼 폭염이었기에 콜라생각밖에 나지 않았어요 ㅠ 치킨샐러드.. 마르게리타 핏자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핏자이면서도 가장 맛을내기 어려운핏자이죠.. 핏자 레의 마르게리타는 솔직히 평균 이하였습니다.-_-; 이곳이 왜 유명한지 약간 의문이 드는군요~ [영국] 함께 만든 밥상 - 감자탕,조개탕 2005년 5월... 어느 날... 영국남부 본머스... 친구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했다. 불쇼까지 벌였음에도 뭔가가 부족해... 식신 주디를 불러와 감자탕을 해먹기로 했다. 감자, 시래기는 내가 준비.. 돼지 등뼈 대신 쓰일 갈비는 주디가 준비... 양념들은 호스트 친구가 준비.. 일단 갈비를 삶아내고, 육수를 만든다.. 감자탕을 끓인다. 감자도 삶고.. 끓고있는 감자탕... 완성된 감자탕.. 냠냠..맛나게 먹었다. 으흐흐...계속 먹었다.. 바베큐에 감자탕도 모자라 이날 조개탕도 끓여먹었다. (새벽까지 술을 마신 관계로 많은 안주거리가 필요했음) 직접 잡아온 조개다... 해감을 하기 위해 담궈놨지만... 맛있게 끓는 조개탕.. 조개탕은 또다른 식신 진욱군이 끓였다. 정말 맛있었다. 근데 해감을 토했어도.. [영국] 내가차린 밥상 - 송어갈비, 탕수송어 ㅋ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위해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몸도 성치(?) 않고 해서... 간단하게...... SADIE 표 생선구이...~~ 오늘의 주재료는 rainbow trout ~~...(테스코에서 REDUCE로 ㅋ) 한국어로는 무지개송어....더군요-0-;; 생선 손질을 마치고...... (낚시하며 회를 쳐본 덕분에...생선손질은 아주 능수능란~~) 두 마리 모두 배를 벌리고.... 속살색이 참으로 알흠답죠 ㅋ 곧바로 오븐으로 직행.... 한 마리는 요리책 고갈비의 양념장을 그대로 얹었고... 한마리는 테스코에서 구입한 탕슉 소스를 끼얹고 ㅠㅜ 와인과 오이김치, 참치볶음, 김을 밑반찬으로 한 상 차리고.. (아, 정성이 안 보이네...) 그래도 친구들은 맛나게 먹어줬습니다.~ ㅋ 모로코친구인 살라, 태.. [영국] 친구가 차린 밥상 - 조(Joe) 종합편 내 본머스 생활에 영양을 듬뿍 첨가해준 취사병 출신... 조.전.혁... 일명 "조"가 해준 요리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