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레 미제라블 내 인생 최고의 뮤지컬.... 레 미제라블 레 미제라블은 영국에 살면서도 두달에 한 번씩 꼬박꼬박 관람했고, 한국에 와서도 영국에 갈 일이 있을 때 아무리 피곤해도 관람을 했다. 레 미제라블이 주는 감동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하지 못할 정도이며, 그저 직접 보라는 말 밖에는 ㅠㅜㅠㅜㅠㅜ 레 미제라블이 공연중인 퀸즈 시어터.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다. 사진을 찍은 날은 tkts에서 티켓을 구입했다. 아주 좋은 자리 ㅋ 이날의 카스트..... 언더스터디없이 완벽한 카스트 ㅋ 극장 내부는 바에서 공연시작을 기다리는 사람들.. 기념품 판매대. 극장 내부.. 발코니석...아, 저는 언제쯤 저곳에서 뮤지컬을 ㅠ 천장이 인상적인 퀸즈시어터의 모습... 커튼이 드리워진 무대.... 코제트의 모습이 보인다.. (공..연... [콘서트] Teenage Fanclub 런던 콘서트 화요일(22일)에 teenage fanclub의 콘서트를 보러 런던에 다녀왔다! 이 전날 한 친구가 영국을 떠나는 날이라 새벽까지 파티를 했었고, 파티 끝나자마자 매일 그렇듯, 이 날 새벽에도 일을 한 관계로 피로가 너무 쌓여서 하마터면 못 갈뻔 했는데, 그랬다면 평생을 땅을 치며 통곡했을 정도로 정말 특이하고 멋진 대감동의 공연이었다 ㅠㅜ (공연 동영상 일부 찍은것 아래에 올리겠습니다^^;) 티켓... 공연장소인 KoKo 마켓으로 유명한 캄든 타운 남쪽에 있고, 공연장과 바가 함께 어우러진 장소였다. 무엇보다도 7시 30분에 시작하는 공연을 6시 30분쯤부터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10명 밖에 없었는데-0-; 1명은 한국인(바로 나) 2명은 중국인, 7명은 일본인-0-;; 이렇게 동양 3국의 팬들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