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년 여행(업로드중)/5. 잉글랜드

[영국 - 런던] The Cambridge - 피쉬앤칩스


영국의 대표적인 음식... 하면 역시 Fish  & Chips 이죠..
피쉬앤칩스의 참맛은 역쉬...포장해와서 벤치나 비치에 앉아 먹는건데요..ㅋ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먹어도 괜찮답니다.
런던에서 비교적 깔끔한 피쉬앤칩스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채링크로스로드에 위치한 더 캄브릿지입니다.
펍인데요.. 낮에는 주로 레스토랑 역할이죠.
윗층으로 올라가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주소는 93 Charing Cross Road
(레스터스퀘어역에서 토트넘코트로드역 중간에 잇음)




테이블이 세팅된 모습..
메뉴판이 세워져있습니다.




내부...
점심시간인 지금, 특히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피쉬앤팁스는 레귤러가 7.95파운드, 라지가 9.95파운드..
저는 레귤러를 선택..
버거류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드뎌 나온 피쉬 앤 칩스..
으깬 완두콩과 타르타르소스, 생선도 두 마리.
그야말로 정식이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었던 피쉬앤칩스보다는 고가였지만,
조용히 앉아서 친구와 얘기하며 먹기엔 그만이었습니다.



캄브릿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