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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2012년 여행/7. 베트남-북부

[베트남 Day 1 - 하노이] 골든 윙스2 호텔 (Golden Wing 2)

 

여행날짜 : 2012년 8월 27일 ~ 9월 2일


 

첫번째날 - 1편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가는길 - 로컬 쌀국수집 - 골든윙스2 호텔

 

 

 

   이번 포스팅은 골든윙스2 호텔입니다.

골든윙스 호텔은 맞은편에 있구요.. 지금 소개하는 호텔은 골든윙스2 호텔입니다..ㅋ

 

 

 

 

 

첫 포스팅에도 언급이 되았듯, 택스포함 아고다에서 1박 12불에 예약했다.

(직접 가서 구하면 15불~20불인듯함)

미리 예약할 할까 말까 망설였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다..

이유는 전 포스팅을 보면 아실거고-_-;;

 

 

 

 

밤 11시에 체크인하고 나갔다가 새벽 1시경에 돌아오니... 리셉션은 이렇게 불이 꺼 있고,

영어 한 마디도 할 줄 모르지만, 무척 친절하고 순박했던 청년이 열심히 인터넷을 하며 지키고 있었다...

이분이 밤을 지키는 듯..

 

 

 

 

내 방은 4층이었는데요.. 짐이 있어도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문제는 없다.

이 층에선 이틀연속 나만 묵었습니당...(다른 방 문이 모두 열려있는것으로 봐서..)

 

 

 

 

방 내부이다. 12불 치고는 꽤 넓고 괘얀았음.

 

 

 

 

벽에는 LG TV가 걸려있었고.. 창문은...그야말로 No View!! (호텔 계단이 보임)

 

 

 

 

전신거울이 붙어잇는 낡은 옷장과, 에어컨, 전화기도 구비되어 있다..

 

 

 

 

찻잔이 올려진 수납장인 저곳에 수납된 것은??

냉장고다. ㅋ

 


 

 

냉장고 미니바는 음료,맥주,물 등이 있구요..

가격은 냉장고 겉에 붙어있습니다. 가격은 무지 싸서 막 먹어도 부담없다.

 

 

 

 

화장실+욕실도 그냥 평범한 편..이지만 가격이 비하면 감지덕지..

특이한건 케틀이 화장실 안에 있었다..

 

 

 

 

헤어드라이어도 화장실에...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압은 별로였습니다..-_-;;

 

이번엔 조식이다.

조식은 1층 식당에서 먹는당..

 

 

 

 

식당의 모습... 내가 젤 먼저 내려았당 ㅋㅋㅋ

 

 

 

 

대충 이렇게 생겼다...

남직원들은 생글생글 서글서글 친절한데..

여직원들은 어찌나 쌀쌀+무뚝뚝하던지... 굿모닝 , 하이..~ 인사를 해도 대답안함-_-;;;

 

 

 

 

일단 과일을 젤 많이 먹었고..

커리 같은 소스류와 양념류도 많이 있었다.

 

 

 

 

야채볶음과 볶음밥, 핫케익인것 같은데 좀 더 두꺼운 것..

구운 토마토, 강낭콩으로 만든 스튜 등등...

구운 토마토 무지 좋아하는데...정말 무지무지무지 좋았다..~

 

 

 

 

다른 메뉴들.... 식빵도 있는데, 개미들이 마구 기어다녀서 안 먹었다ㅡㅡ;

(사진속 작은 점들이 개미라고 보면 됨 ㅋ)

저 찜통엔 만두가 들어있었다.

 

 

 

 

티, 커피, 쥬스, 물도 준비되어 있고,. 

 

글구 따로 요청하면 오믈렛 등을 만들어 줬는데.. 나는 주문하지 않았당.

 

 

 

 

나는 채소,과일 위주로 갖다 먹었다.

오늘 하롱베이 투어를 가야하니... 든든히 아침을 먹어둬야 했다..


 

 

 

이것은 다음 날 메뉴이다... 메뉴가 늘 다른지..

닭요리가 추가되었고.. 여튼 이 날은 간단히 대충 먹었기에 자세히는 안 봤다.

 

 

 

 

과일도 다른 과일이다......


장점 : 저렴한 가격(아고다 예약시), 위치도 올드타운...여행객입장애서는 좋음.

나쁘지 않은 조식.

 

단점 : 몇몇 친절하지 않은 직원들.....특히 마지막날 사파투어 픽업차량을 기다리고 있는데,

친절하던 호텔직원이 자기네들 통해서 투어를 신청한 게 아님을 알게된 후 약간 기분이 상한 표정으로 나를 대함-_-;;

자세한 얘기는 해당내용 포스팅시 참고요~

 

 

 

다음에 계속.. (하롱베이 일일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