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년 여행(업로드중)/4.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 포트윌리엄] 모리슨 레스토랑


영국 최고높이의 산인 벤 나비스 때문에 유명한 포트윌리엄에 들렀을 때
대형마트 안의 모리슨 안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햇습니다.


식당 내부의 모습...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식사중이었습니다.


 



줄을 서서 각자 먹을 것을 선택하고 주문합니다.




주문을 하면 트레이와 함께 번호표를 줍니다.




저는 스코티쉬 블랙퍼스트(토스트포함)
친구는 피쉬앤칩스(으깬 완두콩) 등을 선택..


 


역시 모리슨 식초 ㅋㅋㅋㅋ



스코티쉬 블랙퍼스트...라고 갖다준 것이나
아무리 봐도 스코티쉬 블랙퍼스트가 아닙니다-_-;;
전 웨이터를 불러 교체를 요청..

죄송하다며 다시 갖다준다더군요.



친구가 선택한 피쉬 앤 칩스...
그냥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드뎌 도착된 제대로된 "스코티쉬 블랙퍼스트"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와는 이름만 다른 것이지만 ㅋㅋ
아주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