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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2012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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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Day 11 - 브리즈번] 32편. X Base Brisbane Central, 브리즈번 시내.. 날짜 : 2011년 12월 5일 열한번째날 - 2편 골드코스트(서퍼스 파라다이스) - X 베이스 백패커스 - 브리즈번 시내 일부 골드코스트에서 다시 브리즈번으로 돌아왔습니다. 우선 제가 머물렀었던 X Base 라는 숙소를 보여드릴께요.. 가격은..친구가 쏜거라 기억이 안나는군요 ㅠ 여튼 1인실이 저렴한데다 위치 최상이라 이곳으로 낙점. 리셉션의 모습입니다. 제가 체크인할 땐 깍두기같은 아저씨가 앉아있었음 ㅠㅜ 아저씨가 돈계산 잘못해서 거스름돈을 더 주는 바람에 ㅋ 바로 돈을 돌려줬더니 멋적어하면서 외모와는 정 반대의 환한 미소를 지어주더군요 ㅋㅋ 체크인시 이런 소책자를 줬는데, 브리즈번 미니 가이드북 정도랄까... 브리즈번 내에서는 별로 도움은 안 됐지만 골드코스트 갈 때 지도로 활용했어요 방은 참으로 ..
[호주 Day 11 - 골드코스트] 31편.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가다!!! 날짜 : 2011년 12월 5일 열한번째날 - 1편 골드코스트(서퍼스 파라다이스) - 베이스 백패커스 - 브리즈번 시내 브리즈번에서의 첫 날이 밝았습니다. 친구는 일하러가야해서 오늘은 하루종일 혼자 지내는 날! 저는 우선 골드코스트에 가기로 했어요~ 맘 같아선 골드코스트에서만 3,4일 머무르며 쉬고 싶었지만..... 현실은 당일치기 ㅜㅠ 제 숙소는 정말 최고의 위치... 길만 건너면 바로 센트랄역입니다. 아침 출근길 시민들이 무지 바쁘게 걷고있네요. 브리즈번의 센트럴 역.... 저는 가장 먼저...역 안에 있는 상점에서 go 카드를 구입... 브리즈번 시내에서 딱히 교통수단을 이용할 일은 없지만, 일단 기차를 타려면 필요해서 구입.. 골드코스트행 기차 시간을 확인합니다. 골드코스트로 가는 기차 라인 안내..
[호주 Day 10 - 시드니] 30편. 하버브리지, 오페라 하우스를 마지막으로 브리즈번으로 가다.. 날짜 : 2011년 12월 4일 열번째날 - 3편 패디스마켓 - 달링하버 -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 - 타운홀 스퀘어 - 록스거리 - 시드니천문대 - 오페라하우스 - 브리즈번으로~~ 시드니 천문대를 나와 다시 서큘러키로 돌아왔습니다. 전날부터 이렇게 거~~~대한 크루즈선이 정박해있는데요.. 저것만 없어도 바로 오페라하우스가 보이는 위치인데.... 만약 첫날부터 저 배가 있었으면 좀 짱낫을듯 ㅋ 그래도 첫 날이라도 제대로 산책하면서 봐도 다행이었어요. 안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 에라~ 가까이 가서 보면 되지요 ㅋ 오페라하우스 쪽으로 향해갔습니다. 반대쪽에서 본 크루즈.... 정말 거대하죠.. 저게 건물이었다면 정말 제대로 view point 를 망쳐놓는 위치라능....~ 오페라 하우스로 가는 길의 쇼핑센터..
[호주 Day 10 - 시드니] 29편. 타운홀스퀘어 찍고 시드니 천문대로~ 날짜 : 2011년 12월 4일 열번째날 - 2편 패디스마켓 - 달링하버 -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 - 타운홀 스퀘어 - 록스거리 - 시드니천문대 - 오페라하우스 - 브리즈번으로~~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을 나와... 어디로 갈까..하다가 성당 바로 옆의 지하도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타운 홀 스퀘어 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데코레이션들로 가득... 크리스마스 트리에 매다는 저 종들의 색깔이 어찌나 은은하던지.. 사진은 시망이네요 ㅠ 3층( 위 사진), 2층(아래사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중간중간 천장에 매달린 시계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타운홀 스퀘어에서 나와... 본격 시드니 시내를 활보합니다. 쇼핑거리 등에는 일요일을 맞아 쇼핑을 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둔 대..
[호주 Day 10 - 시드니] 28편. 비오는 달링하버,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 날짜 : 2011년 12월 4일 열번째날 - 1편 패디스마켓 - 달링하버 -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 - 타운홀 스퀘어 - 록스거리 - 시드니천문대 - 오페라하우스 - 브리즈번으로~~ 드디어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날~~!! 식사를 하기 위해 시드니에 온 첫날 갔던 푸드코트에 다시 갔어요. 만두국수의 맛을 잊을 수 없던 친구가 한 번만 더 먹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가는 길에 Capitol 이라는 극장이 있던데... 뮤지컬 극장인가봅니다. 간단한 조식을 원했던 저는 파이페이스로 갔습니다. 역쉬나 치킨 파이와 밀크티를 테이크아웃.... 오픈하자마자 들어선 푸드코트는 무지하게 한산했습니다. 해물만두국수입니다. 다른 가게에서 steamed rice도 주문.. 이것만 2불이었어요.. 배부르게 밥을 먹고 나오니 눈에..
[호주 Day 9 - 시드니] 27편. 오 마이달링~달링하버 날짜 : 2011년 12월 3일 아홉째날 - 4편 시드니 바운스 백팩 - 서큘라키 페리 - 페리타고 코코두 아일랜드 앞까지 - 왓슨스베이 - 본다이비치 - 달링하버 - 시드니 야경 본다이 비치를 찍고~ 다음에 간 곳은... 달링하버입니다!! 이곳은 Darling 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낭만이 넘치고 사랑스러운 하버라는 데요... 사진으로는 많이 봤습니다만.. 실제로도 그럴지? ㅋ 달링하버 인근에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깃발이 펄럭이고 있어요. 이곳 주변에는 중국정원이라든가 아이맥스 영화관이나 아웃백 센터 등등이 있습니다만 신기하게도 사진에는 다른 건물들만 있네요 ㅜㅠ 달링 하버 옆에는 톰발롱공원이 있는데요.. (Tumbalong park) 주말을 맞아 정말로 많은 시민들이 있었습니다. 공원을 둘러싼 ..
[호주 Day 9 - 시드니] 26편. 스크러피 머피즈 식사, 본다이비치 날짜 : 2011년 12월 3일 아홉째날 - 3편 시드니 바운스 백팩 - 서큘라키 페리 - 페리타고 코코두 아일랜드 앞까지 - 왓슨스베이 - 본다이비치 - 달링하버 - 시드니 야경 왓슨스 베이에서 다시 서큘러키로 가기위해 페리를 탑승했습니다.. 다시 한 번 보는 시드니의 모습... 오페라하우스도 지나갑니다.. 페리를 타고 가다보면 다양한 각도에서 오페라 하우스를 볼 수 있어요.. 그렇게 오페라하우스를 감상하다보면... 어느새 써큘러 키에 도착... 트레인을 타고 다시 센트럴쪽으로 이동합니다... 목적지는 스크러피 머피즈라는 아이리쉬 펍인데요...(Scruffy Murphy's) 시드니에 대한 정보라곤 오로지 윙버스 뿐인 상태에서... 윙버스에 나온 맛집입니다. ㅋ 8시부터 22시까지 스테이크를 7달러에 ..
[중국 - 칭다오] 칭다오 여행 준비... 여행기간 2012년 5/14 ~ 2012년 5/16 호주여행 포스팅이 끝나지도 않은 지금... 다시 다른 여행을 갑니다.. 이번엔 칭다오~ 회사 동기중 칭다오에서 3년간 살다온 친구가 있어서 겸사겸사 함께 동행하구요... 동생도 칭다오를 여러번 다녀와봐서 무지 잘 알더군요-_-;; 5월 14일 아시아나 OZ319 출발 5월 16일 아시아나 OZ320 도착 숙소등 자세한 사항은 다녀와서 포스팅할 때 올리겠습니다.~ 여튼 잘 다녀오겠습니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