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년~2012년 여행

(59)
[일본 - 후쿠오카] 후쿠오카 가는길.... 모모치 비치.. 여행날짜 : 2012년 1월 30일 ~ 2월 2일 첫번째날 - 1편 인천공항 - 후쿠오카도착 - 모모치해변 - 후쿠오카타워 - 토요호텔 하카타 오늘은 후쿠오카로 가는 날~ 후쿠오카를 베이스로 북큐슈를 대충 둘러봅니다. 역쉬나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부랴부랴 인천공항으로 직행... 여행 시작 전부터 피곤합니다-_-; 줄서기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역쉬나 셀프체크인으로 티켓을 받고, 탁송 수화물도 없습니다... ㅋ pp카드를 이용.. 마티나 라운지에서 점심식사... 와우~~~~~ 정말 맛있었습니다. 나의사랑 마티나 라운지.. 하지만 탑승 전까지의 휴식은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했습니다.. 와인을 마시며.. 비행기를 구경하고.. 최근 외항사만 탑승하는 바람에... 정말 간만에 메인동에서 탑승.. 29-41번 게이트..
[베트남 - 북부] 베트남 북부 여행 준비. 여행기간 : 2012년 8월 27일 ~ 9월 2일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고 있는 와중에... 홀로 여행을 계획중이다.. 원래는 26일에 가려했는데... 아시아나항공 기준으로 성수기로 분류되는 26일과 비성수기로 분류되는 27일과의 금액차이가 커서 27일로 급변경.. **항공** 항공은 온라인투어의 외환 크마카드 할인으로 구입... 텍스포함 총 455,300원. **숙박** 밤 늦은 시간 도착이기에 호텔 첫 날은 미리 예약하려고 여러 사이트를 알아봤는데 온라인투어에서 Gold Wing 2 호텔이 1박에 11불+텍스에 나왔다..(아고다도 1박 11불) 10불짜리 엘리자베스 호텔과 고민하다가 ㅋ 1분이라도 덜 걸으려고 골드윙즈2로 예약... 2박에 28,201원이니 저렴에 만족.. 이 28,201은 회사 복지포..
[호주 Day 13 - 다시 한국으로...] 37. 브리즈번의 아침.. 한국으로 오는 길...... 날짜 : 2011년 12월 7일 열세번째날 - 1편 브리즈번 아침산책 - 브리즈번 공항 - 케언즈 공항 - 인천공항 브리즈번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국 도착한 당일부터 회사로 출근해야하다는 생각에 우울하기도 했고 호주에서의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에 아침 일찍 일어나 빗속의 브리즈번 거리로 나왔습니다. 그토록 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퀸 스트리트 몰은 이렇게 한산한 모습... 어느새 빅토리아 브리지 북단까지 왔습니다. 아침마다 열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 야채와 과일 등의 마켓이 열려있더군요.. 다리로 와서 전날 밤 야경으로 봤던 그 풍경 그대로를 다시 봅니다. 결국 브리즈번은 마지막날까지 파란 하늘을 안 보여주는 군요.. ㅋ 하늘도 강물도 모두 회색빛을 넘어선..잿빛 친구 말로는 매일 해가 쨍쨍 ..
[호주 Day 12 - 브리즈번] 36. 호주여행 대장정의 마지막 밤..... 날짜 : 2011년 12월 6일 열두번째날 - 4편 안작스퀘어 - 야곱의 사다리 - 로마 스트리트 파크랜드 - 타운홀 스퀘어 - 퀸 스트리트 몰 - 모던아트 갤러리 - 퀸즐랜드 미술관 - 사우스뱅크 - 스트리트비치 - 보타닉가든 - 이글 스트리트 피어 - 조조레스토랑 - 야경 이글 스트리트 피어를 끝으로 대략적인 브리즈번 스캔이 끝나고 다시 퀸 스트리트 몰로 향합니다. 현대적인 빌딩 숲 사이를 걷다보면... 고풍스러운.. 오래 돼 보이는 건물이 나오는데요.. 이곳이 바로 Customs House.. 브리즈번의 대표전인 올드한 건물이라네요... 브리즈번강을 통해 들어오는 물자들의 통행세를 징수하기위해 지어진 이른바 관세청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하지만 강을 통한 무역이 사라지면서 100년 가까이 이어오던 ..
[호주 Day 12 - 브리즈번] 35. 브리즈번 탐방기 - 세번쩨, 도심속의 스트리트비치~ 날짜 : 2011년 12월 6일 열두번째날 - 3편 안작스퀘어 - 야곱의 사다리 - 로마 스트리트 파크랜드 - 타운홀 스퀘어 - 퀸 스트리트 몰 - 모던아트 갤러리 - 퀸즐랜드 미술관 - 사우스뱅크 v파트랜드 - 스트리트비치 - 보타닉가든 - 이글 스트리트 피어 - 조조레스토랑 - 야경 휴관중인 박물관을 나와, 사우스뱅크 파크랜드로 갑니다.. 브리즈번의 명물이라 불리는 스트리트 비치가 있는 곳이죠~ 이런 꽃길을 지나는데요.. 상당히 길게 갈었습니다. 강 이남에 이렇게 거대한 녹지대가 있다니... 꽃길이 끝나니 공원의 모습이 보입니다.. 저는 다른 곳은 쳐다보지도 않고 스트리트 비치와 아쿠아비티만을 향해 걸었습니다. 라이프가드가 있는 것을 보니... 오호.... 네~ 이곳이 스트리트 비치입니다. 수영하는 ..
[호주 Day 12 - 브리즈번] 34. 브리즈번 탐방기 - 두번째, 타운홀 스퀘어, 모던아트 갤러리, 퀸즐랜드 미술관 날짜 : 2011년 12월 6일 열두번째날 - 2편 안작스퀘어 - 야곱의 사다리 - 로마 스트리트 파크랜드 - 타운홀 스퀘어 - 퀸 스트리트 몰 - 모던아트 갤러리 - 퀸즐랜드 미술관 - 사우스뱅크 - 스트리트비치 - 보타닉가든 - 이글 스트리트 피어 - 조조레스토랑 - 야경 로마 스트리트 파크랜드를 나온 후 바로 타운홀 스퀘어로 왔습니다. 어제 들어가지 못한 타운홀 시계탑 전망대... 역시나 공사중인 모습이 보이네요.. 타운홀 스퀘어에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쉼터가 있었구요.. 실제로 누워서 쉬는 사람도 있었다는... 스퀘어에서 눈길을 뜬 것은 호주의 상징 캥거루 상과 영국의 상징 사자상이 동시에 있었다는 것 ㅋㅋ 역쉬...영연방 국가인가요.. 물론 역사적 인물이나 역사적 사건을 표현한 동상도 있었습니..
[호주 Day 12 - 브리즈번] 33. 브리즈번 탐방기 - 첫번째. 안작스퀘어,야곱의사다리,로마스트리트 파크랜드 날짜 : 2011년 12월 6일 열두번째날 - 1편 안작스퀘어 - 야곱의 사다리 - 로마 스트리트 파크랜드 - 타운홀 스퀘어 - 퀸 스트리트 몰 - 모던아트 갤러리 - 퀸즐랜드 미술관 - 사우스뱅크 - 스트리트비치 - 보타닉가든 - 이글 스트리트 피어 - 조조레스토랑 - 야경 오늘은 본격적으로 브리즈번 시내를 탐방하는 날!!! 오늘도 역쉬 혼자입니다. 호주 세 번째로 큰 도시.. 일명 3대도시라는데.. 1대, 2대도시를 이미 다녀온 저에게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군요.. 가이드북 따위는 없던 제게.. 오로지 의지할 것은 브리즈번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얻은 지도 뿐이었습니다. 이 한 장에 워킹코스나 관광지 등 정말 보기 쉽게 나와있고 설명도 잘 되어있어서 아무 불편함 없었어요. 지도를 보니...S자로 흐르는 ..
[홍콩 - 홍콩] 홍콩여행 준비 날짜 : 2012년 6월 19일 ~ 2012년 6월 22일 2008년 이후 정말 오랜만에 홍콩에 갑니다. 원래는 하노이에 가려했는데 휴가가 뜻대로 되지 않아 3박4일만 시간이 되었고, 마침 남아있던 캐세이 퍼시픽의 마일리지를 소진하기 위해 그냥 홍콩에 가기로 했어요. 그러고보니 홍콩은 2007년에 타이항공을 타고 갔던 것 외에는 죄다 무료로 갔군요 ㅋㅋ 더 일찍 가고싶었으나... 회사에 들렀다 가야해서 10:20 항공편을 ㅜㅠ 보너스 항공권인 X클라스라 아직 좌석배정은 못했고 ㅜ 조금있으면 온라인체크인 가능하니 곧 할 예정. 기내식은 갈때 락토오보, 올때는 저염식으로 주문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오로지 트레킹+미식여행... 부제는 먹자마자 칼로리 소비입니다 ㅋ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