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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2009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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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도쿄] 2. 빈티지호텔 숙박날짜 : 2007년 9월 18일 ~ 9월 21일 2007년 9월 도쿄방문시 숙박한 신주쿠의 빈티지 호텔입니다. 당시 환율이 1엔에 700원을 하던 환상의 시기라...(현재는 1300~1400원인가요 ㅠ) 호텔비용은 2박에 5만원이 약간 넘었습니다. 신주쿠역 주변의 번화한 곳을 지나 가부키초도 지나면... (가부키초 : 신주쿠 최대 유흥가) 빈티지 호텔이 나옵니다... 아잉..호텔 외관을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ㅋ 중간에 파출소도 나와요..;; 호텔로비입니다. 비즈니스 호텔답게 리셉션은 아주 간소합니다. 전 객실은 키카드로 출입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역시 자판기의 나라답게 호텔 복도에 맥주 도 포함된 자판기는 물론 정수기도 비치되어 있네요... 제가 배정받은 방입니다.. 방은 무지하게 작았지만, 첫 느낌은...
[일본 - 도쿄] 1. 보너스 항공권 받아 도쿄로 고고씽... 아사쿠사 2007/09/18 일본항공 마일리지가 곧 만기돼 부랴부랴 보너스 좌석을 받아 계획없이 떠난 일본행... 항공권가격은 물론 텍스까지...단 한푼도 낸 기억이 없습니다.. 원래는 어짜피 공짜이기에... 상대적으로 비싼 삿포로나 오키나와로 가려했지만, 스케줄상 힘들더군요...(보너스항공권은 도쿄빼곤 죄다 나리타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탐 ㅠ) 최악의 카메라를 들고 떠나는 인천공항행 공항버스~ 일본항공 탑승수속을 합니다.. 코드쉐어를 하는 나름 협력업체(?)인 대한항공 직원들이 해주더라는 ~ 보딩패스를 받아들고요... 정말 필요한 현금만 환전을 했습니다. 제가 타고갈 보잉747 일본항공... 편명은 JL950 입니다. 큰 뱅기임에도 만석이었습니다. 역쉬나...항공권 확보시 직접 자리를 선택했습니다. 갈때 올때 모두..
[태국-방콕] 쏜통포차나 방콕에 있는 로컬식당 중 가장 맛있고 유명한 쏜통포차나입니다. 푸팟퐁커리가 아주 유명한, 방콕에 갈 때마가 항상 들를 정도로 좋아하는 집이에요~ 스쿰빗의 soi 24 를 따라 남쪽으로 쭈욱 내려가서 좌회전하면 나옵니다. 식당 입구에는 주문받은 요리에 들어갈 해산물을 다듬는 모습이 보이네요.. 식당 내부에는, 역시 왕을 향한 무한사랑.. long live the KING! 음료는 싱하맥주와 생수를 주문... 태국에서는 맥주를 마실 때도 얼음을 잘 타서 마시죠.. 드뎌 우리가 주문한 푸팟퐁커리가 나왔습니다. 저는 게껍질을 발라먹는 게 귀찮아서 껍질이 아닌, 살만 있는것으로 주문... 발라먹을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카오팟도 나왔구요.. 꿍파오도 나옴. 아, 정말 맛있었어요 ㅠㅜ 순식간에 다 먹어치웠습니다 ㅋ..
[태국-방콕] 태국에서 먹은 음식들 (1) 방문일 : 2009년 3월~4월 8일간의 일정이긴 했지만, 정말 엄청난 음식을 먹었다.
싱가포르에서 먹은 음식들...-1 2007년 10월 29일~11월 6일 에 싱가포르에서 먹은 음식...
[태국 8 - 파타야] 스노쿨링 일일투어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다섯째날~여섯째날 4월 2일 (1편) 치앙마이에서 트래킹을 끝내자마자 송태우를 잡고 총알처럼 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파타야로 가는 버스가 18:30분에 있거든요.. 다행히 늦지 않고 여유있게 도착했습니다.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의 풍경.... 전날 미리 예약했던 치앙마이->파타야 니콘차이버스 티켓입니다. 아랫부분 점선으로 잘라낼 수 있는 부분은 식권이랄 수 있는 건데 휴게소에 내려서 죽을 먹을 수 있는 티켓입니다. 차에 탑승하니 과자를 줬어요.. 시간이 좀 지난후 도시락을 나눠줬습니다.. 밥이랑 반찬... 걍 먹을만 했어요 ㅋㅋ 중간에 휴게소에 내려서 죽을 먹었습니다. 버스 티켓 아랫부분을 잘라서 주면 되구요.. 죽입니다~ 팍차이가 사정없이 고명으로 올려져있네요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먹은 음식들...(1) 날짜 : 2007년 10월
[태국 7 - 치앙마이 (3/3)] 치앙마이 트레킹 - 둘째날 태국여행 2009년 3월 28일~ 4월 5일 다섯째날 4월 1일 어제 밤 늦게까지 놀고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전기도, 수도도 없는 고산족 마을에서의 첫 수면....피곤해서인지 잘 잤는데요... 이른 새벽에, 닭울음때문에 심하게 일찍일어나 아침잠을 못잤음 ㅠㅜ 어제 퐈이아~ 했던 흔적이 그대로 있더군요.. 아침식사는 이미 준비 돼 있었습니다. 토스트, 삶은계란, 과일, 차와 커피.... 아침을 먹고 방갈로에 누워있는데, 낑이 우리 방갈로 안을 보면서 제 얼굴을 찾더라구요.. ㅠㅜ 전 넘 무서워서 얼굴을 확 가렸는데, 이미 올라와서 얼굴까지 확인하는 얘를 피하진 못함. ㅠㅜ 결국 선글라스까지 끼고 올라와 제 옆에 앉음. 아 근디, 여전히 제몸을 더듬고 ㅠㅜ (우측사진 허벅지는 내꺼, 더듬는 손은 낑 ㅠㅜ) ..